경부선 1차로로 120정도로 달리고 있을무렵 바로 옆에 있던 15톤 트럭이 끼어들
제스쳐를 취합니다.
설마 설마 하면서 계속 가던길 가는데 뻔히 보고도 밀고 들어오는 트럭..ㅠㅠ;
전 죽어라 브레이끼를 밟았습니다.
끼긱끽끽..뭔놈이 브레이끼가 오늘따라 이리도 밀리는지...ㅠㅠ;
제차보닛이 트럭밑으로 약간 들어갈 정도까지 가서야 간신히 멈출수 있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별생각 다나더군요..참내..
오늘 얻은 교훈:트럭이 깜빡이 넣으면 무조건 비끼준다-_-;
우리모두 안전운행 합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