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에 거주하기 떄문에 금호렌트카에서 TG가 3대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처음에 TG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골드회원이라 당근 저렴 ^^; 긴장되기도 전에 풀옵션이라 첨에 차를 받고나서 어리벙벙했습니다. 열선과 자동에어컨에 키로수는 고작 1200키로... 신차냄새 풀풀.. 차가 크구나 하는 어리벙안 상상들을 하면서 백밀러와 기본 세팅을 하면서 서서히 북대전에 차를 싫었습니다. 아마 저저번주 3월 초인가 주말에 빌린걸로 기억합니다.
HID에 밝은 시야 오디오등 정말이지 오디오는 맘에 들었습니다 ,문제는 돈이겠지용 ㅠ.ㅠ.
항시 렌트카를 타면 최고속을 찍어보는? 테클은 사양합니다 제가 아직 차를 구매 못한 관계로 렌트를 통해 그걸 없애는 부분도 있습니다.
미션 가볍계 반응합니다 정말이지 오토라고 해도 부드러운 가속력 맘에 들었습니다.
서울에 도착해서 아는 동생들과 형님들을 만나도 대전을 내려오면서 밝아보았지만...
LPG차량이 이렇게 잘나갈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평지에서 210(계기판수치) 물론 기대이상이라 그런지 차체반동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와우~ 하면서 가벼운 차들과 스트레칭 배틀 아닌 배틀을 하면서
온느낌 ~돈이 있다면 돈이 있고 능력이 된다면 정말이지 현대에서 잘만든거 같습니다..
제동력 편의성 조작력 등 좋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너무나 가벼운 핸들 고속시에 조금 묵직해지면 하는 바램 또한.이런 작은 부분들이
세심하게 배려가 되서 수정이 된다면 좋은차가 아님에 틀림없을거 같습니다...
볼내용도 없지만 중가속력은 정말이지 (3단놓고 6천200까지주행) 좋았습니다..
미션이 많이 좋아진거 같은 느낌 .....
좋은차임에 틀림없습니다......... -렌트카TG시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