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나 일반국도나 코너돌면서 노면의 경계부분이나
약간 굴곡등을 밟고 지나가면 차가 앞뒤가 따로 노는
느낌이 나는데 이거 왜이러는거지요?
롤링은 아니고 운전석 기준에서 앉아있을때 코너 요철을
밟고 지나가면 한번 바운싱을 하잖습니까?
그런데 바운싱과 동시에 차륜앞쪽과 차륜뒷쪽이
지그재그식?? 앞쪽은 좌측으로 안정되려고 하면
뒷쪽은 우측으로 안정되려고 하는 느낌이라 할까요?
고속주행시 코너 교각같은곳을 지날때 한번 바운싱후
바로 자세를 잡지못해서 차가 날아갈거 같얘요.
이거 쇼바 나간거랑 관련있는지 어디가 잘못된건지
상세히좀 설명부탁 드려봅니다.
따로 느낌이 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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