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예전부터 술먹고 초인종 누르고 깽판치는 놈들이있는데
오늘도 누가 비밀번호를 틀리더니 말도 안하길래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전에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또 그런건지 확인 부탁드린다고.....현관문 돋보기도 안보이고..
파출소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아파트단지 앞이기도하구요..
10분뒤에 모르는 휴대폰 번호로 부재중이 떠있고 깜깜 무소식이네요 ..
그 후 5분 뒤에 다른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받으니까 출동 경찰인데 아직도 있어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모르겠으니까 와서 확인을 해주세요 문열고 나가기가 조금 그렇네요.. 아직도 출동 안하셨나요..?
하니까 거의 다 왔어요~
근데 전화를 안받으시길래 없으면 제가 갈 필요가 없잖아요~
이러네요 ..
그래서 전화를 받든 안받든 와서 신고내용 확인은 하셔야죠.. 하니까
아 네~ 하더니 와서 뭐에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선생님이 신고한가에요? 에휴..갈게요 이러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제가 과민반응인건지.. 제가 나가볼 상황이면 나가보겠지만
누군지도 괴한인지도 모르는데 문먼저 열여줄수도 없고 ..참..
괜히 무안하네요..
양푼이는 양은(알루미늄)으로 된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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