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너무 감탄해서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어제였나.. 일산백석동 XXX스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작은엄마가 출산을 하셔서 애기를 보려고 말이지요..
병원을 나오는데 왠 몸매가 너무 착한 아가씨 둘이 병원을 들어오는 겁니다
병원 입구에서 마주쳤는데 병원 입구 좌측에 하얀색 그랜저 XG를 주차하고는 리모콘 키로 머찌게 뾱뾱 잠그고 말이져..
놀라서 뒤로 한번 돌아서 더 한번 봤다는....
식구들이 있어서 계속 보지는 못했지만..
암튼.. 몸매가.. 아주..그냥... 예술 그자체였습니다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참 좋겠다.....) 란 생각을 하고는..
암튼.. 놀라웠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는군요.. ^^;;;;;
아아.. 또 뭘봤냐면... 오늘.. 아니 어제군요
한강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가는 쪽을 막고 시위를 하고 있더군요
무슨시위인지는 모르오나...
그바람에... 차가 서울역 지나서까지 막혀 있더군요 허허..
요지는 이게 아닙니다.
서울역조금 못가서 어떤 골목으로 뭔가가 용무가 있어서 갔는데 좁은 골목길로
아리따운 아가씨 둘이 하얀색 아반테 XD를 끌꼬 오는겁니다.
슬쩍 옆으로 비켜주면서 뒤꽁무니를 봤는데 세상에...
A4용지에 초보운전으로 프린트 해서 뒷 유리창에 붙인것까지는 좋았는데...
차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붙여놨더군요
비오면 다 젖으라고... 허허..
아무래도 뒷유리가 썬팅이 되서 내부에 붙이면
뒷 차들이 잘 안보일까봐 밖에 붙인거 같습니다
암튼...
외모도 이쁘시고 마음씀씀이도 착하시고... 그 여자가 결혼을 했는지는 모르오나
암튼... 그 여자 오너분 애인이나 남편은 참 복받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