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현석입니다 ㅡ.ㅡ 나이는 27세고요. 제 차는 2003년 9월 매그너스 lpg구요.
저희 부장님께서 지금 모시는 차가 뉴체어맨입니다. 그전에는 매그너스2.5 L6 몰으셧는데 제가 자주 운전을 해봤습니다. 제 차랑 이름은 같지만 속은 완전틀리죠. 우선 제차는 140~160 올라갈려면 LPG라서 그런지 시간이 좀 더딘 느낌이 듭니다. 근데 제차도 160이상이 되면 이상하게 190까지는 잘올라갑니다.
제차가 이정도임에 반해 그전 부장님 차는 120~180까지는 쭉쭉 올라가더군요. 솔직히 놀랬습니다.
휘발유..그것도 2.5라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봤지만 타 차량인 그랜져 2.5는 그냥 옆에 타봤을때 이정도로 빠른 가속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아~!!!!엔에프하고 비교니깐...내용에 맞는 얘기를 해야겠군요.
하여간 2.5L6는 가속성능은 타차량 동급보다는(그랜져를 기준2.5)보다는 확실히 좋다는 느낌이 들엇구요. 고속주행시 안전성은 차가 땅에 쭈욱하니~ 붙어서 간다는 느낌일까요? 제차도 그렇지만 휘발유차는 더 묵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담인 NF는 2.4는 안몰아보고 안타봤습니다. 그러나 2.0은 제가 서울 강서구부터 청주에 갈일이있어서 협력업체 차량 빌려서 타본적이있습니다. 확실한건~ 0~120까지는 엔에프가 맥2.5보다 더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속주행은 저희 회사차도 아니구 제차도 아니고해서 160이상은 안밟아봤지만. 140부터는 맥2.5보다 더딘 느낌을받았습니다. 이런말하면 태클 이빠이걸테지만 핸들떨림현상이 엔에프에서는 좀 많은 진동을 받았습니다. ㅡㅜ (ㅈㅅ엔에프 오너님들) 제 기준으로 봤을때 결론을 내린다면 0~120까지는 NF2.0, 120이후부터는 안정성및 고속주행은 매그너스 2.0이나 2.5가 더 좋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시승해본 세차량 느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