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한 Greatest Ever Sports Cars 입니다.
Lamborghini Countach (5000QV) Year 1984
Power 455 HP
Engine 5,167 ccm, V 12 mid-engine
Weight 1,494 kg
Top speed 306 km/h
- 람볼기니 쿤타치. 1970년대에 태어났던 분들 중에서 이 차에 대한 환상이 없는 분은 없을 듯. 아카데미에서 나온 플라모델도 참 많이 만들어봤습니다.
Rank 10th
Nissan Skyline Year 1968 onwards
Power 400 HP
Engine 4,500 ccm, V8, Biturbo
Weight 1,400-1,800 kg
Top speed 260+ km/h
Rank 9th
Corvette Sting Ray Year 1967
Power 300-435 HP
Engine 6,490R11;6,999 ccm, V8
Weight 1300-1371 kg
Top speed 240 km/h
- 이넘도 멋진 차죠. 콜벳 스팅레이.
Rank 8th
Aston Martin DB5 Year 1963
Power 285.9 HP
Engine 3,996 ccm, V12
Weight 1465 kg
Top speed 229 km/h
Rank 7th
Mercedes Gullwing SL Year 1954
Power 215 HP
Engine 2,996 ccm, 6 cylinder
Weight 1295 kg
Top speed 235 - 260 km/h
-
Rank 6th
Ferrari Enzo Year 2002
Power 660 HP
Engine 5,998 ccm, V12
Weight 1,365 kg
Top speed 360 km/h
Rank 5th
Jaguar E-Type Year 1961
Power 320 HP
Engine 3,781 ccm, 6 cylinder
Weight 980 kg
Top speed 270+ km/h
- 위의 스펙에서도 볼 수 있지만, 대중적인 가격의 엽기적인 성능. 1961년 자동차의 스펙이 현재의 것들과 비교해도 뒤지지않음.
- 섹시한 디자인의 자동차. 1960년대는 정말 섹시한 디자인의 자동차들이 많은듯.. 1960년대가 에어로다이나믹 스타일의 전성기죠. 위의 SL도 마찬가지이고... 디자인은 돌고도는 것이라서 1970년대는 완전히 각진 모델이 득세하기 시작합니다.
- 지금의 재규어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고질적인 재규어의 문제점인 고장이 많다는 것은 1961년도 모델에서도 마찬가지인듯. 덕분에 정비사들과 친해진다나 뭐라나...
Rank 4th
MacLaren F 1 Year 1994
Power 627 HP
Engine 6,064 ccm, V12
Weight 1,140 kg
Top speed 368 km/h
- F1 카를 능가하는 스트리트 카.
- 평범한 디자인 속에 숨겨진 엄청난 성능.
- 여자 친구를 옆자리에 태울 수 없는 안타까움.
- 전세계에 64대 밖에 없는 백만 달러짜리 차를 살 사람이 몇이나 될까
Rank 3rd
Mazda Miata Year 1989
Power 116 HP
Engine 1,597 ccm, 4 cylinder
Weight 955 kg
Top speed 220 km/h
- 오일 쇼크 이후에 불어닥쳤던 스포츠카의 암흑기를 탈출케해준 모델. 이 차가 없었으면 지금의 Z4나 SLK도 없었을 것이다.
- 저렴한 가격에 저렴한 유지비, 적당한 성능.
- 본격 스포츠카라고 부르기에는 안타까운 성능.
- Girl's car. 남자들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는 절대로 안 탄다고 하더군요. 이 차를 타면 친구들에게 왕따 당한다나 뭐라나...
Rank 2nd
대망의 1위는
Porsche 911 Year 1964
Power 130 HP
Engine 1,991 ccm, 6 cylinder boxer
Weight 1,080 kg
Top speed 210 km/h
- 수십년을 지켜온 최고의 스포츠카 브랜드 (개인적으로는 앞에 '대중적인'이라는 단어를 붙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서도... ^^; 이러나 저러나 페라리나 람볼기니보단 포르쉐를 더 좋아합니다)
- 터보 챠저를 처음으로 승용차에 장착한 브랜드
- 고질적인 오버스티어.
Rank 1st
재규어가 나올 때부터 봤기 때문에 앞의 차들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