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을 하는 목적과 목표가 제대로 정해져있다면 튜닝의 끝은 절대로 순정이 아닙니다.
튜닝이라함은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만든 순정차량을 특정사람, 특정 목적에 맞게 바꾸는 것입니다.
튜닝을 한다고해서 꼭 내구성을 해친다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정확한 튜닝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메이커에서는 한정된 시간과 비용으로 자동차를 제작하다보니, 메이커에서 투자하지 못한 시간과
비용을 더 투자한다면, 자동차의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합니다.
첨부사진의 튜닝엔진 B의 경우는 레이싱엔진과 같은 경우이고, 튜닝엔진 A의 경우는 내구성을
해치치 않는 범위내에서 취할 수 있는 튜닝입니다.
이와같은 개념은 엔진에만 국한된것이 아니고, 자동차 전체에 해당됩니다.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루머에 현혹되지말고 관심을 가지고 기계를 접한다면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알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사진과 몇가지 문구는 "HKS 엔진튜닝테크닉"에서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