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려고 차를 몰고 아파트단지를 빠져나간후 시내주행을 정확히 30분정도 하면
시동이 푸르륵 하고 꺼지면서 핸들이 lock 걸리더니 브레이크도 엄청 뻑뻑 해지고
조작이 불가능 하더라구요 저번엔 좌회전 신호받고 기분좋게 출발할려고하는데 갑자기 푸르륵~
키를 계속돌려봐도 겔겔겔 거리면서 절대. 다시 시동 안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존내짜증나지뭡니까 더군다나 여자도 타고있었는데 (같은사무실 좀 맘에있는여직원인데..)
시동꺼지니깐 쪽팔리기도하고 10년다되가는똥차 챙피하기도하고 아주 죽겟더라구요
근데 이유가 뭡니까 왜 30분까지는 고알피엠을쓰건 지랄을하건 멀쩡한데 딱 30분정도만 타면 차가
열을받는지 엔진이 멈춰버립니다 그러다가 한 1시간정도 엔진을 식혀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시동이 멀쩡하게 걸리고 또 30분정도 달리다가 엔진이 열을 받았는지 지맘대로 꺼지고
또식혀주고 또 움직이고 왜 이런건지 알려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