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 특성상
저 빼고 주변. 고객들이 다
중산층이나 전문직 종사하는 사람들인데요....
그런 사람들 생활 습관을 보면
조금 싸다고 멀리까지 안 갑니다.
가격 비교를 안 합니다.
슈퍼나. 주유소. 은행 수수료 등등등....
그 이유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어디가 더 싼지 비교해 보는 시간이 아까워서랍니다..
즉.. 자신의 인건비를 생각한다는 거.
오천원 아끼려고 5분 먼 곳에 가거나...
어디가 싼지 비교하는 5분이
자기 수입을 시급으로 환산하면 그냥 신경 안 쓰고 사는 게
더 싸게 먹힌다고 함.ㅎㅎ
물론 욜라게 돈 많은 부자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음
아껴야 중산층이 되기에
무조건 첫번째 가게에서 제일 비싼거. 가격비교따윈 없다....
참고로 백수입니다.^^ 그 백수를 먹여살리는 사람은
만원에 벌벌......
여기서 좀더 나가면 내가 이돈 벌자고 요걸하나...?하면서 걍 돈벌기회를 넘겨버리는 사태도 생기죠.
예를 들어 저두 물건을 살 때 옥션은 15000원이고 11번가는 12000원이지만 11번가는 가입을 안 해 놔서...가입하고 사는 것이 귀찮아서 옥션에서 삽니다
공무원들이 제일짜고
선생들이 지돈 쓰는거 못받고 백원 가지고 덜덜 떨고. 있는사람들이 얼마나 깍쟁이
짓을 히는지 모르는소리
밑바닥부터 올라와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거나 좋아하는 부분에만 돈을 아끼지 않고..
나머지 부분에는 10원짜리도 허투로 쓰지 않습니다..
사람이 괜찮으면 그사람에게 매상을 올려주기도 하고..나중에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차를 예로 들면 벤츠딜러일때 만났는데 그사람이 아우디 가면 차도 다 아우디로 바뀌죠..
그리고 그건 맞습니다..아는 형님도...차량관리 하거나 바이크 관리할때..
그냥 집근처에 있는 실력 믿을만한 샵에서 돈 상관없이 관리하더라구요..
사짜직업이구요.. 동호회 협력업체나 지정샵에 예약하고 기다리고 타이어 한짝에 몇만원 싼거 찾는게 아니라..
그냥 전화걸어서 내일 몇시에 차 맡기고 출근할게..뭐 이렇게 진행하더라구요..
가격들어보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타이어 같은 경우 짝당 10-20만원 차이나도 가던 샵 간다는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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