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랑 NF소나타랑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둘 중에서 사신다면 SM5사세요. 아무래도 SM5가 소나타보다 럭셔리한 이미지가 있고
초창기 때 전문직들이 선호하면서 소나타보다 이미지가 더 좋습니다. 소나타는 바쁜 일상의 샐러리맨
이미지가 좀 있죠. 샐러리맨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SM723이랑 F24S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SM723으로 가세요.
SM7은 SM7이고 소나타는 소나타입니다.
SM735랑 TG330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TG330으로 가세요.
SM7은 SM5를 길게 늘렸다는 한계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mini랑 206cc 고민하시는 분들은 어디사느냐 어디서 주로 활동하느냐에 따라 결정하세요.
강남지역이 주활동 무대이신 분은 mini로 가세요.
mini는 BMW에서 판매하는 럭셔리 이미지의 소형 해치백입니다.
206cc는 돈은 없는데 뚜껑은 열고 싶은 싸구려 컨버터블입니다.
mini는 FL앞두고 있고 206cc는 곧 207cc로 모델체인지 앞두고 있습니다.
강북이나 기타지역이 주활동 무대이신 분은 206cc로 가세요.
206cc는 시선집중되는 멋진 오픈에어링이 가능한 하드탑 컨버터블 쿠페입니다.
mini는 마티즈 친구뻘 되는 소형차일 뿐입니다.
지역감정을 조성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메이커를 광고한다거나 그런 의도는 없고 자동차 때문에 고민 글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주절거려봤습니다. 그냥 작은 충고라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