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입춘기념 행사는 윈터타이어 껴놨던 차들을 여름용 타이어로 바꾸는거죠.
올겨울은 날씨가 춥고 계속 눈아니면 비가와서 주차장에서 차들도 못꺼내고 쳐박아 두기만 했는데
드뎌 이제 눈 소식도 없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오늘 차 두대 타이어 여름용으로 갈았죠.
잭을 하나 더사서 한쪽을 한번에 들어올리고 작업을 하니 차한대 교환하는데 15분정도 밖에 안걸리더라는.
움직인 김에 주차장에서 차들 빼내서 실내도 좀 청소해주고 유리들도 좀 닦고....
환기도 시키고 아휴~~~이래저래 관리에 손이 많이 간다는.
사진을 찍다가 보니 전부 2도어 차들만....
차를 한번씩 닦아주고 보상개념으로 이넘을 몰고 나와서.....
스타벅스 커피를 하나 꼽고...
걍 드라이브~~~~~~
검정 실내에 노란 스티치 꽤 어울리네요.
그럼 즐거운 일요일!!!!
출퇴근 차들이 10년이 넘어가서 이젠 이넘들을 바꿔야 해서.
다음차는 아반테 스포츠나 캠리가 목표입니다^^ 미국에서는 이 두차량의 가격이 같다는^^
ㅊㅊ
구경 잘 했습니다.
한국은 미출시 에요 부럽 ㅠㅠ
저는 아파트에 살아 차 두대밖에 파킹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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