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에보 10기 흡배맵으로 3년 탔는데 기변병이 온건지 스팅어 3.3 후륜이 요즘 너무 눈에 밟히네요
에보도 하드코어한 느낌이 재미는 있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가평에 캠핑 가면서 라이트하게 와인딩 타는거 빼고는 일상에서 재미가 좀 무뎌졌네요
고속도로 올렸을때 후빨 약한것도 좀 아쉽기도 하구요
차랑 옵션 안락함 같은건 안 보고 순수 출력이랑 운전재미가 저한테는 중요한데 운전재미 측면에서 스팅어로 갈아타면 만족스러울까요?
와인딩 거의 안타고 시내에서 가끔 좀 밟고 고속도로에서 가끔 고속빨 즐기는 성향입니다
선택일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거기에 란에보 10기 시면 스팅어 3.3t랑
체감 출력면에서도 큰 차이는 없을거같아요;
순 저의 생각일뿐이지만요 ㅎㅎ
3년동안 나이를 먹은 걸 감안하면
차 크기나 편안함이나 옵션이나 고급감 등등에서
괜찮은 기변라고 봅니다 +_+
재미는10분의1로줄어듬
아무래도 세월엔 장사없으니깐요ㅠ
m4타봐도 재미면에서는 미니를 이길수가없네요
아직은 더 타야겠심다ㅎ
에보10기 기준 5만에서 10키로 사이에 따라 2천초반에서 2천후반이 시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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