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넋두리 너무 심하게 피웠어요.
펑하기에는 댓글이 많아서 유지하고 내용만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욕해주시고, 따끔하게 조언과 충고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용]
- 배우자 및 상간남은 같은 학교 교사이고, 불륜은 없으나 정신적 외도 (오피스와이프)로 오랫동안 만남을 지속해옴
- 과거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지만 그때는 다 묻어두고 살다가 또 같은 유형의 일이 터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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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시승기/배틀/목격담
- 결혼 생활 .. 결국 소송까지 가네요[244]조회 121,748 | 추천 771 | 2018.10.27 (토)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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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하는것 서로 맞춰서 하는부분?..
이혼 하는 순간 지키는 사람 몇못봤습니다 이건 남자 여자 같아요.
그리고 이미 이혼 들어간 순간부터 진흙탕 싸움입니다. 지금 스트레스 조금 힘드시더라도
상대타협도 상대 타엽이지만 본인도 어느정도 이해 할수있는 범위에서 가시는게좋습니다.
상간남 위자료 소송을 하더라도 민원을 제기 하지 말 것 (본인이 다칠수 있음).. 이게 말입니다 말밥입니까..
.. 자기가 다치는것 은 괜찮고 님이 스트레스 받는건 ?...
이성의 사이가 아니라고 하는데, 소송가기는 싫다고 합니다. (행여 질까봐)
소송가서 지더라도 민원 들어오면 끝까지 항변하겠다고 합니다. (소문 퍼질까봐)..
장난 합니까?
지역만 맞으면 뼈잘때리는 이혼 법률 대리인 소개가능합니다..
아호 이러니 내가 아직 싱글이지 .... ㅠㅠ..
그전부터 가랭이 아무데서나 벌리고다닌것 같은데.....
친자확인도 해보시구요.....
증거 더 찾아서 빈손으로 내쫒으세요~
왜 저런 발정난 개 처럼 살아가는걸 붙들고 가시나요
아이들도 신경쓰이고
별거라는 시간을 두시던지요
젋었을때 연애경험이 없는분들이 고민합니다
이혼후에도 행여나 다시 만나실 생각 ?
혹시 연민의 정 ? 애들 엄마라 ?
한때 사랑했던 사이라 ?
상대는 절대 이런생각 않해요.
착각하지 마시고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고 실리를 생각하세요
여자란 동물은요
절대 감정을 내세워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동물입니다.
절대로 착각하지 마시실...
불안해서 못 살듯
많이 지치셔서 최대한 맞추려고 하죠...
그건 상대방이 기본을 지키는 상황에서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맘 단디 먹고 확실하게 법으로 밀어 붙이시고 마무리 하세요.
계속 시간만 끌면 잘못 하나 없는 아이들한테 더 큰 상처가 될수도 있어요.
양보 하지 말고 이해해주려 하지마세요.
할만큼 한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 당신 월급 나한테 줘야지 어디가?
글에서부터 답답함이 묻어나네요
동료교사들과 불륜에 툭하면 제자들 건드리고
태도가 집을 그냥 달라는거나 마찬가진데요 분활 하실꺼면 팔으셔야지 분활 가능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남자 만난것도 소송 하지말라는것도 재산 최대한 많이 받을려고 그러는거 같고요
그래도 십몇년을 살아온 전 배우자가 자기 사욕마뉴채우기 바쁘고 원인제공에 대한 책임은 1도 지지 읺으려는 모습에 화가나네요.
솔직한 심정은 그냥 FM시전하시길 바래요.
십년전에 그랬다면 분명 붙어먹었을겁니다.
유부남,유부녀가 들키지않는다는 가정하에
맘먹으면 뭔들못하겠습니까?
개버릇남못준다고....
격하고 저속적인표현 죄송합니다.
정신차리시라고...
힘내시고 이왕소송간거 독하게.아주독하게.
교사라고했으니 소문을 내어서 그바닥에서
낮짝못들게하십시오.
전처의 철면피와 뻔뻔함에 놀랍니다
밀리지말고 양보도말고
법대로해야 이혼후 뒤탈도 없습니다
소송전에 이기길바랍니다
그냥 그렇게 사세요
바람까지 안폈다는 것 믿고 있어요. 그냥 속으로 좋아하고 그래서 전화도 자주하고 만나고 다녔던 것은 확실하고요.
내버려뒀으면 어디까지 갔을지는 확신이 안섭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리하시고 다 털어내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남자분이 양육권을 가지는게 우선 순위로 판결납니다...남자분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여자분이야 당연히 이혼하면서 남자에게 배상을 해야합니다...그리고 그 남자에게도 민사소송을
진행하십시요...즉 당신 둘의 불륜으로 이혼하게 되었다라고 소송하시고요...그럼 학교로 송달이 가면
학교선생생활 못합니다...저라도 그런 선생이 있는 학교에 애들 보내겠어요??? 혼자할려고 하지마시고
변호사를 선임해 확실한 결과를 보세요....또하나 여자에게 양육비도 신청하시고...님의 잘못으로
해어지는게 아니라 부인의 바람으로 인하여 이혼하는대 봐주는게 어디있나요...싹싹 다 털어내세요...
바람피고있는데 당신없이 못산다 > 즉 '돈'만 본다는겁니다. 쉽게 말해 돈줄로만 보는거죠
양육권,위자료 등등 >헤어지자니 재산등 생각해야 될 것 들이 상당히 많으며 혹여 소문날까봐 무서운거죠 학교선생이라면 해당지역 학교겠네요.
심란하시겠지만 냉정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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