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던 c클 리스만기 2달 남았네요 이제 슬 정리하고 어머니 코나 사드리려고 말씀드렸더니...
"넌 그럼 뭐탈려고???"
"넌 차 어떻게 할려고???"
응???.....................................................................................................................................???
어버버하고 둘러대긴 했는데ㅎㅎㅎㅎ
가슴이 뜨끔합니다. 업무용으로 샀다가 장사하나 들어먹고 남는 카니발 1년된거 팔고 사주기로 한건데 눈치 겁나빠르심 ㅋㅋㅋㅋㅋㅋ
일단 사드리고 카니발팔고 몇달 돈모아서 x4 구입하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ㅠㅠ
장사잘된다고 장사 확장했다가 1년 6개월동안 2억넘게 까묵고 모아놓은 돈도 몇천 안남고 했는데도 일단 정리되니까
다시 차욕심이 생겨서 ㅠㅠ 카니발팔고 몇달모으면 4000정도는 선수금은 될거같은데...
감가상각으로 세제혜택도 좀 받는다는 핑계로 ...ㅋ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속으로는 철좀들자 들자 하면서 또 차는 사고 싶네요.ㅠㅠ
이제 철이 들어야할 시기라ㅠㅠ
반성의 의미로 경차부터 다시 시작은 어떠실지.
유지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잘 활용하면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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