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으로 차들 몰아넣으면, 튜닝 문화가 퇴보하나요..?
일반 도로에서 달리는 차량으로 서킷을 왜 가냐고요..?
튠이 되지 않은 차량으로도 충분히 즐기는 분들도 많고, 어떤 분들은
그렇게 시작해서, 하나하나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튜닝을 하며, 즐기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 어째서 튜닝 문화가 퇴보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일부 리뷰어들 때문에 서킷으로 관심이 옮겨진다고요??
단순히 일부 리뷰어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서킷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일조를 했다고 한다면 (여전히 서킷을
모르는 분들도 참 많은 것 같긴 하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칭찬해주고 싶은 일인 것 같은데..
본인과 본인 차량의 한계선에서 맘껏 달리라고 만든 도로에서 안전장비,
구난차, 그리고 응급차 등등이 마련된 곳에서 달리는 것이 어째서 자동차
문화의 퇴보인지..? 그 안에서 더 빠르게 달리고 싶고, 더 한계를 높이고
싶어서, 스킬을 늘리기도 하고, 그에 맞는 튜닝을 하기도 하는데, 어째서
튜닝 시장이 퇴보한다는 것인지..?
차를 각자 즐기는 방식의 차이에 대해서 충분히 인정을 해야죠. 서킷에
들어간다고 억압이라뇨..
여전히 와인딩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에 맞게 산 찾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계시고..
드래그 좋아하는 분들은 또 드래그 경기장 가셔서 또한 즐기기도 하시고,
드리프트 좋아하는 분들은 드리프트 하는 곳에서 또 상당히 즐겁게 타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히려 점점 더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리뷰 한다면서
길바닥에서 원투 원투 헛짓거리 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
아닌지요?
불법 튜닝, 말도 안되는 엄청난 소음, 그리고 사고를 유발할만큼 위험하게
길에서 달리는 분들로 인해, 순수하게 재미로 즐기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길들이 점점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자기가 하면 배기음 남이하면 소음
자기가 하면 안전 남이하면 눈뽕
자기가 하면 자외선 차단 남이하면 개썬팅
.. 전면 선팅조차 없는 차입니다 -_-!
여유만 생기면 바로 그냥 ㅠㅠㅠㅠ
자기가 하면 배기음 남이하면 소음
자기가 하면 안전 남이하면 눈뽕
자기가 하면 자외선 차단 남이하면 개썬팅
.. 전면 선팅조차 없는 차입니다 -_-!
그나저나 언제 차라도 한잔 하면 좋을텐데요 ㅎㅎ
운전 저체를 잘 못하고 쫄보라 ㅠㅠ
1. 공도에서 악셀링이나 핸들링 잘 못하니까 맨날 언더 오버 내면서 쏘잉해대고 카운터 해대니 자기가 운전 졸라 잘하는줄 암
2. 졸라 자신만만하게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서킷 방문
3. 타임으로 자기 실력 적나라하게 까발려짐(ex:영암상설 2분 오버등...)
4. 서킷은 나쁜 문화!!!암튼 나쁨!!!!
운전 못하믄 공부하거나 연습할 생각을 해야지 ㅠㅠㅠㅠㅠ
당연 반대입니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허락된 장소에서만 피는 문화가 자리잡아야 담배에대한 인식이 나아지죠..나한테 피해주는게 없는데 누가 나쁘게 봅니까..?
운전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분노의질주? 이니셜D? 영화는 영화일뿐. 공도레이싱 같은 개소리는 몽둥이로 패야합니다
tg그랜져로 서킷 가는 사람들도 널렸는데 뭔소리...
니기미 마이바흐로 서킷 돌리는 꼴 봐야 개소리 안나올려나...
우리 젊을때랑은 완전히 틀려졌네요...안전과 공익을 우선시...매우 바람직합니다...ㅎㅎ
요즘 핸즈가 동영상 많이 올리니,
대기업 골목상권 진출 느낌이라 많이들 쫄리나???;;;
서킷에서 달리고 공도에서 여유있게 즐기고 , 친구 한명씩 잡고 라이센스 고고 ~~
조금조금 튠업을 안해본 양카들이나 총알 부족으로 자기 합리화 하는거죠....
머플러는 진짜 대낮에도 짱나는데 한밤에 아파트 사이 지나갈땐 쫓아가서 타이어 찢어버리고 싶음.
기름넣는것도 버겁다 캅니다...ㅠㅠ
@개나소나너나타라 님같은 선비정신이 기술과 문화의 발전을 망칩니다. 우리나라 민주화운동때 경찰이나 진압대들한데 화염병던진 사람 잡아쳐넣은 것도 박수치실분이네오.
전 이 댓글이 제일 신박했네요. 지들 재밌자고 주변에 피해주면서 양카질하는게 민주화운동투사라도 되는양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