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유난히 오지랖 넓고 남 얘기 잘하는 게 왜 그런지.
그러면서도 튀지 않으려 남들과 비슷하게 맞춰가려는지.
좁은 나라, 좁은 동네, 높은 인구밀도. 거기서 본인이 살아 남으려면 치사하긴 하지만 남을 까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무슨 구실이든 만들어 까내려야 본인이 유리해지니까.
말이 무서운 게 그 한마디로 사회에서든 진짜 무덤이든 묻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문화속에서 또 은근히 특별함을 드러내야하니 메이커를 좋아하는 거구요.
다른 나라도 비슷하긴 하지만 좀더 그 정도가 쎄죠.
왜냐면 내차니까(?)
아직은 뭐라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실제로 국산차 ㅈ구형이 고장도 잘나고 신형이 발전 속도가 빠르니 더더욱 구형이 찬밥이되고.
그런데 이젠 그 차이가 많이 줄어 들어서
우리도 레트로 감성을 지키며 탈 수 있는 구형들이 많이들 나오잖습니까
고속도로에선 아직도 짱짱한 티뷰론 투스카니 엑센트 아반떼XD
Zylent 님의 엘란 도 있구요.
티코 사랑하시는 분 코란도(옛날 군용) 사랑하시는 분 겔로퍼 사랑하시는 분
^^
우리나라 사람들 유난히 오지랖 넓고 남 얘기 잘하는 게 왜 그런지.
그러면서도 튀지 않으려 남들과 비슷하게 맞춰가려는지.
좁은 나라, 좁은 동네, 높은 인구밀도. 거기서 본인이 살아 남으려면 치사하긴 하지만 남을 까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무슨 구실이든 만들어 까내려야 본인이 유리해지니까.
말이 무서운 게 그 한마디로 사회에서든 진짜 무덤이든 묻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문화속에서 또 은근히 특별함을 드러내야하니 메이커를 좋아하는 거구요.
다른 나라도 비슷하긴 하지만 좀더 그 정도가 쎄죠.
남들과 좀 많이 다른 경우 사회적 매장(최소 아싸)될 각오를 해야하는데 그에 대한 두려움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는 생물학적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무서운 겁니다.
1950년대 구형 재규어정도??
그런 기준 같은 게 있을 리가요.
그냥 남들과 좀 다른 정도입니다.
속해있는 집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본인이 남들에 비추어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르기도하구요.
그런 느낌이 잘못되면 자격지심으로 되기도하구요.
저번에도 깜박이도 못켜는 장애인이랑 시비붙었는데 차에서 내려서 욕하면서작은차 타고다니니까 좋냐 하던데
운전 더럽게 못하면서 큰차타는게 뭐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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