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인 초복날.
모처럼 이른 퇴근길에 아래와 같은 글을 썼습니다.
전기구이통닭이 내 앞을 달린다고....ㅋ.ㅋ
통닭차를 한참 따라가다보니 그날따라 바베큐치킨이 몹시
먹고싶어 집에오자마자 바베큐치킨집을 검색, 가게소개에
자부심 !! 같은게 느껴지는 집이 보이길래 이거다 ! 싶어서
주문, 치킨을 받았으나,
바베큐라 써있지만 바베큐라고 느낄수없는
맛이 느껴져 기대치가 높았던만큼 실망도 커서 리뷰를
달았습니다. 사실 양념은 맛있었는데, 포장만 좀 더
신경써도 맛이 훨 나을것 같아 주제넘게 개선했음 좋겠다란
생각으로 리뷰를 달았는데 ...
엥.. 사장님께서 댓글알바취급을 하시네요;;
당황스러웠지만 오해가 있으셨던듯 싶어서 댓글을 추가하며
주문했던 내역도 캡쳐해서 올렸지만
그런건 얼마든 수정이 가능한거고
이런공간(리뷰게시판)에 굳이 개인주장을 어필하는지 이해를
못하시겠다며 사법처리를 얘기하며 따로 연락을 주신다네요
리뷰게시판에 리뷰를 단게 잘못인건가?!?!?!!
리뷰게시판은 칭찬글만 써야되는건가?!?!?!?!
해당가게에선 프라스틱용기를 흰색에서 검정으로 바뀐지도
일년이 넘었는데 작업을 치려면 다른리뷰를 확인하고 쳤어야
했다고 리플을 달아주셨는데..
진짜 당황스럽더라구요;; 나는 흰용기로 배달받았는데..;;
그걸 왜 나한테 묻는건지 영문도 모르겠고..
경쟁업체의 비난댓글알바라고 생각하고
진짜 고소라도 하실 예정인 것 같고,
다행히 하얀비닐 두봉다리로 배달이왔었고, 검정색 용기는
없었으니 귀찮고 쪽팔리고 시간아까워도 관리소에 찾아가
Cctv에 흰용기만 담겨있는 봉다리 들고오는 배달원
Cctv 확보를 해놓고 무고죄로 역고소를 준비해야겠네요..
제가 배민 이용하면서 리뷰를 열심히 다는편인데..
집,회사,별장,외근중 배달등 시켜먹는 장소가 워낙 다양해서
맛집.실패한집을 제가 기억하려고 리뷰를 좀 상세히 적는데..
사장님은 그게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맨날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달은 60~70개의 리뷰중 40개가량은 별5개즈음이고,
별한개짜리 불편한 리뷰는 3~4개정도..
프로불편러가 아닙니다ㅠㅠ
결론 : 앞으로는 맘에 안들더라도 배민에 리뷰달면 안되겠습니다. 고소미를 먹을수 있거든요
저도 배민에서 찜닭시켰는데 살이 너무 없어서 너무 작은닭 쓰는 거 어니냐고 리뷰 달았더니, 어디꺼 몇호닭 쓰는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담번에 시킬때 서비스로 음료수도 보내줘서 고마워서 어제도 시켜먹었는데. 사법처리 운운하다니 ㅎㅎ;;;
힘내셔요
저도 배민에서 찜닭시켰는데 살이 너무 없어서 너무 작은닭 쓰는 거 어니냐고 리뷰 달았더니, 어디꺼 몇호닭 쓰는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담번에 시킬때 서비스로 음료수도 보내줘서 고마워서 어제도 시켜먹었는데. 사법처리 운운하다니 ㅎㅎ;;;
무식한 새끼가 헛소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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