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평일 휴가 자유시간을 맞이하여
충주댐에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딱 5년만이네요 ㅎㅎ
일정상 부지런히 새벽 5시에 출발~
시작은 역시 주유와 함께 ♡ 냠냠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충주나루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한산하네요~
외기온은 24도 정도로 적당 ㅎ
5년만에 와보니
예전 기억과 전혀 다른 모습이더라구요.
이쪽 동네에서 드라이브를 좀 하다가
댐 반대편으로 넘어갔습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방향인데
이쪽이 경치가 기가매키네요!
날씨도 더 맑아지고 외국 갈 필요 없겠더라구요.
길가에 차 세우고
저도 구경하고 차도 좀 찍고 ㅎㅎ
계명산 자연휴양림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나오는데
여기 아주 좋아합니다.
경치가 좋아서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고
정자에 앉아서 바람쐬며 멍때리고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ㅎㅎ
요건 정자에 앉아서 바라본 풍경~
이 사진을 본 지인들에게
스위스 2표에 캐나다 1표 받았습니다 ㅎㅎ
계명산 길 끝자락 주차장에서 조금 쉬고
댐 공사중이라 전망대는 못 갔고
물문화관이 10시 오픈이라 시간이 안 맞은 게
초큼 아쉬웠네요 ㅎㅎ
차 막히기 전에 후딱 귀가를 해야 하니
충주댐이랑 사진 찍고 호다닥 귀가했네요.
귀가할 땐 외기온이 30도 넘게 급상승 ㄷㄷ
에어컨 씨게 틀고 돌아왔네요 ㅎ
좋은 나들이였다 +_+
굿굿
.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대한것에 너무 열광하니까 우리나라 자연경관의 위대함을 잘 모르는듯 합니다...
스위스 풍경이 대단하긴 하잖아요 ㅎㅎ
저는 우리나라를 좋아하지만
스위스 풍경은 인정합니다 ㅎ
경치감상하면서 드라이브 슬슬하기
좋은곳이죠~~
저기가 입구 부근입니다 ㅎ
저도 주말에 같은곳으로 드라이브 한 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좋은곳 정보 감사드려요^^
무조건 추천이죠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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