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쓸데없는 호기로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체험하러 갔습니다
평소 그란투리스모에서 인간어뢰로 살고 있었는데
아세트코르사는 인간어뢰가 쉽지 않네요
우리 버리고 저멀리 사라진 쇳덩어리횽은
인간어뢰가 어렵게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고만고만한 쨉쨉이와 저는
각각 아방스와 86으로 인제 스피디움을 15초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인간어뢰 놀이를 했습니다.
차 창문이 멀쩡하지 않았고
쨉쨉이는 엔진을 몇대나 해먹었는지
한 6개월 더 다니면 10초 언더로 들어갈 거 같네요
3시간정도 한거 같은데 기억력이 붕어랑 비슷한지
아직 인제 길을 잘 모르겠네요
경기중에 추월 잘하시는 횽들 존경합니다.
쑥쑥 커서 쇳덩어리횽에게 인간어뢰의 맛을 선물하고 싶네요
인간어뢰를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추천해드린 bmw 1M으로 spa서킷은 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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