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회사,집,회사,집..이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삶이 너무 지루해서 세컨카 엘리사 순정 한대 가져와서
서킷&와인딩 셋팅해서 다닐까 하는데..
차가 너무 화석인가.. 벨로n 한대 가져오면 좋긴하겠는데
국산 NA 선택을 할려다보니..선택폭이 작아져서..
20대때 2.0터보는 타봐서 6단 엘리사 가져올려하는디
괜찮은 생각인지 형님들 조언좀..
메인카는 300마력대 후륜
출퇴근용 스파크M300
스파크를 튠해서 타느냐..엘리사를 입양하느냐..
사실 옛감성이 그리워 엘리를 찾고있네요
와이어식 스로틀에..6기통 엔진..
가지고 계신 300마리로 출동하시죠 +_+
가벼운놈으로다가..
i30 N라인이나 벨로스터 1.6T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_+
부담 적게 그쪽도 보시면 좋을 듯요~
(엘리사보다 훨씬 좋습니다 ㅎㅎ)
예전튜닝샵하셨던분이 그러더군요
앞이무거우면 뒤에 쌀가마니실어서
무게배분맞추면된다고ㅋㅋ
저도 엘리타고 와인딩하고싶네요
아님 엔진스왑 ㅎ
엘리사로 와인딩하기에는 앞이 너무 무거워요...
2001년 나오자마자 사서 탔었는데...
무등산 타기도 순정으로는 좀 버거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마구 돌릴때라...후덜덜
이놈 터보 스테이지1 견적가가
250인데.. 왠지 타다가 뒤집어질거같은 느낌이..
한방에 가야하는걸까요..
그럼 엘리보단 m300스파크는 어떨까요
스테이지1 튜닝에 하체좀 만져주고
이미 차대가 대부분 노쇠해서 타기좋지않다봅니다.
차라리 젠쿱을 알아보시던지용ㅎ 정비비용 비슷한데 저같음 젠쿱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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