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면 엠비언트 라이트가 비상등처럼 반짝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올 5월에 딸아이가 트랙갔을때 인스트럭터가 그러더군요.
하산하라고.....더이상 이차로는 가르쳐 줄께 없다!!!
그차는 바로~~~
E46 325Ci 였습니다. 한 2년정도는 이차로 연습해도 될거라고 생각했고, 트랙가라면 엄청 싫어할줄 알았는데
가라고 하면 알아서 가고 가서도 진지하게 잘 하더군요. 그때 같은 그룹에서 함께주행하던 C43 AMG 코너에서
따는거 보고 흠....이정도면 저차의 트랙션이랑 출력 한계까지 다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차는 23만6천키로 뛴 E46이지만 아직도 새차처럼 짱짱하게 잘~` 나갑니다. 물론 다 고쳤죠. 기계적으로는 거의 새차입니다. 한 40만키로 까지 탈려구요. 전혀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엔진 미션도 350만원이면 전체 교환 가능.
저또한 딸 바보인지라... 그리고 저와 제 딸아이는 잘맞고 생각하는 패턴이나 사물을 보고 관찰 해석하는 방식이
기가막히게 유사합니다. 성격도 같고 잘통함. 딱 표정만 보고 있어도 무슨생각을 하지는 다 알고 저와함께 자칭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와이프와 아들에게 맞서 첨예하게 대치하는(?) 연합전선을 잘 구축하죠.
공부도 잘하고(대학 장학금 받고 다녀요!!!) 꾸미는거 안 좋아하고 Ryan만 좋아함. 남자친구도 없고(만들면 내가 그놈 죽여버린다고 해서 ㅠㅠ) 상당히 논리적이고 지식도 해박함(상식과 지식의 수준이 나보다 깊음.) 취미가 독서인 상당히 이상한 여자임. 어쩼든 딸아이가 좀 더 빨리 가보고 싶다고 해서(그렇다고 완전 트랙광이 될건 아니고..) 새차를 알아봅니다. 곧 20살 생일도 오고 해서 생일선물겸, 트랙에서 빨리 달리고 평상시에도 편하게 달수 있는차를 알아 보니. 일단 캐이먼을 살까 하다가 와이프가 겨울에도 탈 4륜구동을 워낙 강력하게 원해서. 고른끝에 고른차가~~~
BMW M340Xi입니다. 미국에서 출고 시작된다 대략 3개월정도 되었고 제가 사는주에서 3번째로 출고된 차입니다.
사실 1타로 받을수도 있었는데 M performance파츠가 늦어져서....
색상은 짙은 청색인데 Tanzania Blue라고 하네요. 제가 고른색 아닙니다. 전 이차 주문하러 딜러에 간적도 없고 견적내는것과 주문하고 옵션까지 다~~~ 저빼고 가서 했네요. 제가 탈차가 아니라 관심 끄기로 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330i에 비해서 훨씬 과격한 모습입니다.
그릴과 사이드미러가 구리색인게 가장 쉽게 이차를 330i랑 구별할수 있는 외관차이입니다.
휠은 19인치에 여름용타이어는 메쉐린 Pilot Sports 4S가 낑겨져 있습니다.
겨울용 타이어를 낄려고 20인치로 휠 타이어 세트를 하나 더 샀는데 실수로 두짝다 여름용 타이어를 끼어서 한짝 다 쓸데까지 겨울 운행 불가!!! 휠은 블랙이 진리
딜러가 차량관련 설명을 해주는데 워낙 복잡해서 그나마 잘 아는딜러인데도 다 모름 ㅠㅠ
차량 옵션인데 뭐 넣을수 있는 옵션은 다 때려 넣었습니다. 제가 가서 샀으면 딱 차만 샀을텐데 그걸아는 식구들이 제가 세미나땜시 시카고에 있는 동안 가서 걍 다~~~~~~넣었다는. M340i에는 Cooling & High Performance 타이어 패키지가 있습니다. 이걸 넣으면 런플랫 타이어가 빠지고 공기펌프를 넣어줍니다. 스피드 리밋도 올려주고. 트랙뛸거라서 쿨링은 중요하죠.
저 $75,400에 세금 휠 타이어가 셋($4800) 이것저것 해서 $86,000불 짜리인데 M2 살때와는 달리 한 $5,000깎아주더군요.
그래도 $80,000입니다.(9650만원)
인수할때 딜러가 그러더군요. 그냥 M3 사지????????? 아~~ 저도 그생각 했는데.....미국 리뷰를 읽어보니 4륜에 28마력 차이라 랩타임은 거의 삐까삐까 할거라고 하더군요. 여기부터는 랩타임은 드라이버 차이라고. 뭐 죽어라 써킷만 탈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새모델을 사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차는 382마력에 54,7kgm 입니다. 그외 이것저것 서스랑 M diff 기타 고성능 사양이 들어가 있죠.
M performance 배기시스템은 아직 안나와서 10월에 입고 되면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윌컴 라이트가 특이 하네요. 가라지에 세워 좋으면 옵티머스 프라임 처럼 사람이 가까이 가면 차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어느날 로봇으로 정말 변하지않을까 살짝 무섭기도 하더라는. 혼자서 불키고 사이드미러 펴고 난리도 아님...난 키도 없는데.
옆모습입니다. 차가 엄청클줄 알았는데 아주 크지는 않았다는.
실내는 약간의 레드삘이 들어간 베이지입니다. Cocnac Vernasca 라는 색상이라네요.
색상 마음에 들어요 아주 만족!!!!
시트는 예쁜데 저에겐 좀 뜨는 느낌입니다.
뒷좌석 입니다
리어 스포일러에 순정카본윙으로
아래에 있는 330i랑 비교하면 훨씬 공격적입니다. 저 그릴은 차량 엔진온도에 따라서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고장나면...
걍 E46나 E36처럼 쉽게 퍽하고 낑구는 그릴시대는 지났군요...
330i입니다.340i입니다. 범퍼와 그릴의 형상도 아주 다르군요...
뒷모습도 그릴과 머플러 형상이 틀립니다.
M2는 정말 키가 커요~~~~
330i 옆모습 단아합니다.
옆모습 입니다~~전 한 5미터 밖에서 봐서 이상없으면 그냥 인수합니다. 랩핑하면서 보니 페인트랑 리어 카본윙에 좀 불량이 나 있더군요. 클리어도 좀 그렇고. 5미터 밖에서는 안 보여서 걍 타고 다닐겁니다. 나랑 오너는 쿨한데 아들이랑 와이프는 아닌가 봄. 거의 극초기 출고라 블루투스도 됐다가 안됐다가 하고 시가잭이랑 USB포트가 안됨. 헐~~~~
이것도 5미터 밖에서는 안보여서 걍 쿨하게 AS 받기로 함.
나름 엉덩짱 각도. M2 는 저위에~ 이차 길들이기 하느라(그것은 핑계) M2는 쳐 올려놓고 이넘만 주구장창 타고 다닌다는...
제얼굴 아닙니다. 하지만 다들 제 판박이라고 합니다.
차 출고후 바로 랩핑집으로 가서 랩핑이랑 썬팅을 합니다.
열일하시는 분들
전체다 랩핑,,,,,뒤는 할 필요 없다고 그렇게 말해도 끝내 다 쒸우는 ㅠㅠ......아이구 내돈~~~
올리면 더 잘 보이나요??? 브레이크는 M3/M4랑 같은 시스템이라는데...패드가 문제네요.
딸아이 세컨카 벨텁은 충전중....이젠 제가 좀 타고 다니려구요 ㅠㅠ....
풀 HD 계기판이라는데....전 너무 복잡해서 보고 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정보가 너무 많음. 인포시스템 자체는 쓰기 편해졌어요.
뒷좌석차가 아닌지라 단촐합니다.
뒷좌석에 타고 편안하게~~~실내는 걍 비머 업그레이드 입니다.
실내는 럭셔리는 절대 아니고 갈끔합니다. 근데 가죽파트 빼고는 좀 싼티가~~~
쿠페 뒷자리도 리무진공간으로 만들어 버리는 제 숏다리는 뭐 충분하네요 ㅠㅠ....
새로 바뀐 센터페시아 공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첫 장거리 주행 따님께서 친히 운전을 하시고 갑니다.
전 E46를 타고 깄는데 제가 좀 빼고 가도
뭐~~ 아무렇지도 않게 따라와서 붙더군요. 하긴 출력이 두배인데...
이차는 레이져 라이트가 들어있습니다. 밝아요 정말 정말....더 밝게 할수도 있는데 법규때문에 줄였답니다.
야간 주행중 한컷 네비 넓어서 좋네요^^ 저 타고미터는 회전방향이 반대라 어색할줄 알았는데 나름 쉽게 적응 되더군요.
야간주행 한컷 더 넣어봅니다.
제 생각에 사이즈는 E46가 더 3시리즈에 맞는듯.
따라가면서 뒷모습 한번 찍어 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사실 3시간, 밤에, 그것도 고속도로 얌전히 달리느라 잘 모르겠습니다.
편안하기는 엄청 편하고 출력은 뭐 2000rpm에서 놀아서 판단불가(계기판을 보니 100마력 이상 쓴적이 없더라는). 연비는 무려 12키로 네명에 짐 꽤 싣고 나왔으니 382마력 짜리 차 치고는 훌륭합니다. 좀 더 타보고 새글을 올리지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딸은 좋겠다!!!!!
머싯는형 +_+
형 +_+ ;;
ㅎㅎ
장인어르신..
마누라한테 허락좀 받고 가겠습니다~~
쥬륵 .. 안운하세요^^
미국에 계신가봐요.
혹시 미국은 어떠신지요?
저도 이민을 고민중인데,
총기,강도,아이들 교육문제등이 걸립니다.
뉴욕에 법인이 하나 있어서,뉴욕 근처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호주에 이민가려고 2달 정도 살아보았는데, 인종차별 종종 겪어보고 그대접 받으면서 외국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안 갔습니다.
미국은 종종 출장으로 가는데 사는 것은 분명 다를거라 생각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올 2월에 가족끼리 세계일주하면서 스테튼 아일랜드에서 2주넘게 있었습니다.
혼자 출장이나 여행갈때는 퀸스,업타운,U.E.S등 곳곳에 묵었구요.
일부러 스테튼 아일랜드에 묵었는데,알기로는 나름 뉴욕 중산층이 사는 동네라고 들었고,생활해보면서 장,단점을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일부러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니 흑인계열 아이들이 좀 거친애들이 종종 있었어요.
아이들이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동남아 사람처럼 느껴질까봐,흑인애들이 장난칠까봐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호주에서도 제가 나름 덩치가 있고,인상이 강한편이라 잘 시비걸지는 않던데,백인 젊은이들이 약해 보이는 애들은 잘 괴롭히는 것 같았어요.
여행으로서 호주는 정말 좋았는데 20프로의 젊은 백인들 때문에 모든 것이 싫어졌던 것 같습니다.
뉴욕에는 법인이 있는데,담당 법무사님이 법인에 직원으로 아내를 보내서 하는 어쩌고 저쩌고 방법이 있었고, 투자 이민 방법,기술 이민, 아니면 협력업체 사장님 회사에 직원으로 가는 방법등 여러가지로 보고 있긴 합니다.
가는 것은 어떻게든 가면 되겠지만,
아이들이 적응할지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제가 어릴 적에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게 너무 안좋았던 것 같아서요.
캐나다나 미국을 고민했는데, 뉴질랜드는 새로운 정보네요. 예전 영어회화 학원선생님이 뉴질랜드 출신이었는데, 처음 가면 경관에 감탄하는데,2주넘으면 지겹다고 하셔서요.
뉴질랜드가 어떤점이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뿐만이 아닌 이민에 관심있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롱아일랜드는 요트 구매차 린덴허스트 항구 쪽에 가보았는데, 이스트 햄튼인가 그런 쪽은 정말 부촌이라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협력업체가 스키넥터디에 있어서 포킵시쪽으로 가는 기차길에 맨하탄에서 약간 떨어진 지역이 너무 좋았어요. 허드슨 강도 보이고 한적하고 맨하튼하고 가깝고요.
고즈넉한 느낌이 참 좋았서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었는데 베드타운이라 치안이 걱정되었습니다.
롱아일랜드는 돈많이 벌어서 ues 펜트 살면서 별장두고 주말마다 혹은 저녁에 답답할 때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천주신 뉴질랜드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저는 8학군에서 초,중학교를 보냈지만 그다지 좋은 경험이진 않았어요.
어릴적 부모님이 교육열이 대단하셔서 6-8살 때 새벽 한시까지 뺑뺑이 돌렸습니다.
바이올린,태권도,미술,한문,주산학원등...
국민학교 1학년 때 친구랑 학교 땡땡이치고 문방구 앞에서 오락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어릴 적 너무 과하게 한 것이 분명 제 삶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단점도 많았던 것 같아서 저는 아이들이 6살,8살인데 아무것도 안 시킵니다.
고등학교도 명문 사립 나왔지만 저는 아이들 도심 외곽에 있는 전원에서 생활시키고 있습니다.
지치게 하는 삶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서요.
저는 아이들 좋은 학군에 명문대 나와서 사는 것도 좋지만 그냥 자연환경에서 여유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지치고 숨가쁜 삶은 저까지만 했으면 싶어서요.
뉴질랜드가 제 성향에 정말 맞을 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정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981님이 행복하신 것이 자제분들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사이좋게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자란다면 아이들도 저절로 행복해지겠죠.
외국에 자주 나가지만 한국만큼 살기 좋은 곳도 없다는 걸 알기에 지금 안나가고 있습니다.
나름 한국에 벌려놓은 것도 많아서 싹 정리하고 가는 것도 고민이기도 하구요.
제가 조용히 혼자 즐기는 것도 좋아하고 또 친구들하고 신나게 노는 것도 좋아해서 완전 시골보다는 판교처럼 도심 변두리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어떤 것이 정답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공부를 자기들이 정말 좋아서 한다면 도움을 주고 싶은데 우리 아이들이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을 꼭 강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자동차 정비나 저처럼 건축업 회사운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외국에 나가볼까 고민하는 것은.
현실에 안주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했으면 저는 계속 직장인이었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사업해보시고 크게 손해보시고 너는 있는 것 깎아먹지 말고 봉급쟁이나 해라고 말씀하셔서 35살까지 고분고분 말 잘듣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죽기 전에 제가 해보고 싶은 것 해보고 죽자 싶어 35살에 창업하여 4년간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 사장님이 말씀해주신 것이 생각납니다. 대기업 차장까지 하고 건설업 시작하셨는데 돈벌리는 것 보고 내가 그동안 이 돈 벌라고 회사에서 밤새가며 미치도록 한 세월이 너무 안타까워 일주일간 펑펑 울었다더군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극히 공감했습니다.
부모님 말 안 듣고 내하고 싶은대로 좀 더 일찍 창업했더라면 회장님 됐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어이없는 생각도 해보고요.
37살쯤엔가 미국 뉴욕에 첫 땅을 밟았습니다.
하루종일 걷고 또 걸었습니다.
거기서 미국의 광대함,무한함을 느꼈습니다.
무언가 굉장히 가슴벅차더라고요.
끝도 없는 상점들...
좀 더 일찍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에 올 2월에 모든 것을 스톱하고 한달간 아이들과 세계일주를 했습니다.
저는 제가 느꼈던 뉴욕의 가슴벅참과 아빠 회사가 뉴욕에 있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갔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별 감흥없어 하더라고요.
오히려 파리 디즈니랜드 저녁 불꽃쇼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아빠.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민을 가는 것이 정답인지 한국에 정답인지 세상사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얻는 것이 있다면 잃을 것도 많다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지금 여유있다고 해서 현실에만 안주한다면 제가 직장 그만두고 창업할 때와 같이 무언가 또 놓치는 것이 있을까봐 그 점이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민은 지금 현 상황이 좋지 않아서 무언가로 도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세계적으로 더 클 수 있는데 나갈까 말까? 이 선택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제분들 훌륭하게 키우시고 행복하게 사시고 유용한 정보 가득한 정성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수저로 태어나신건지 자수성가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안정적이고 여유롭게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너무 부럽고 꼭 저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근데 궁금한게 주마다 다르겠지만, 조지아주는 자동차세 안내나요?
차량을 많이 소유하고 계셔서...
한국은 cc단위로 세금을 책정하는데 미국은 기준이 무엇인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차들 다해서 300만원정도 냅니다(일년에)
(사실 320i도 출력 다 못쓰는 주제에 자꾸 눈만 높아지는건 안비밀..)
지금 m2 17년식.핸들에디션
타고있는중인데 340이 한국에 들어오게된다면
기변생각이있는데 두차의 확실한차이점이 어떤게있을까요?
m3처럼 우락부락 과하지 않고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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