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은 점점 더 좋아지더군요.
올해 마지막 트랙데이 이틀동안 정말 극강의 떡그립을 보여주던 티아어.
사실 마지막 트랙데이 전에 교환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냥 타자고 해서 탔는데
이틀 뛰고 나서 보니 아직 한 이틀 더 트랙 뛰어도 되겠더군요.
그래서 일단 더 뛰리고 단......비가 오거나 온도가 낮으면 걍 집에서 쉬어야 합니다.
제차는 비만오면 지구에서 가장 느린차가 됩니다. 아니 그냥 나가지를 않죠.
날씨가 추워도 그립 제로 ㅠㅠ.
지우개로 유명한 타이어 인데도 차가 가벼워서 인지 무려 만키로 가까이 뛰었습니다.
한 천키로 더탈듯
아직 한참 더 타고 될듯.
타이어똥이 넘 많아요...
앞 타이어는 바깥쪽 트레드가 다 없어졌네요. 캠버를 좀 더줄까 생각중.
타이어똥 흡착에 로터랑 패드가 맛이 갔음. 그래도 로터 2만오천킬로나 탔어요
하체는 아직도 깔끔~~~
세차도 좀 해야 하는데 ...
그럼 즐거운 월요일~~~~
아름답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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