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차가 그랜져tg입니다 가스차 2012년식
6개월전 아버지께서 네비게이션이고장나서 고치신다고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설치 업체를 찾아가셨습니다.
거기서 블랙박스와네비게이션 매립설치를 120만원가량으로 설치 하고 오셨습니다. 그때까지는 뭐 네비를 다시 매립한거니까 이해가되서 상관없었습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그업체에서 아버지께 두번이나 전화가와서 정검 받으라고 불르더랍니다 아버지는 설치된거 정검 받으시려고 6개월만에 방문했고 서비스라생각해서 그냥 네네 하셨답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귀가 어두우셔서 보청기를 끼십니다.
근데 차에 40분 정도? 뭔가를 설치하더랍니다 아버지는 정검받으러왔으니 서비스인줄알고 그냥 보고계셨고 뭔가 작성해달래서 작성했는데 그게 알고보니 다른걸 설치한다는 계약서더랍니다 그곳에 가격까지 아버지가 적으셨는데 19900원정도? 근데 이건또 6년할부랍니다
그래서 가격이 140만원이 넘게 카드결제를하고 오셨더라구요.
아버지께서 당황하셔서 그냥 결제하고 오신것 같아 제가 다시 찾아가 항의하니 그 계약서를 내밀며 아버지께 설명다했다 아버지가 작성하신거니 환불안된다 당신직업이 뭐냐 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이더라구요 그래서 소비자고발원에 신고해도 되냐 라고 하니 그렇게하시고 알아서하라고하더군요 환불은 안된다고 더이상 할이야기 없으면 가라고하더군요 이게 장사하는 방법이 맞는지 아니면 저희 아버지가 잘못한건지.. 아버지께서 화가 나신다고 잠도 재대로 못주무시네요
어떻게해야하는지 의견좀 듣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사기 보다는 어디에 있는 무슨 매장에서 이렇게 좋은 서비스에 가입을 시켜 줬다고 후기식으로 적으시는 것이 더욱 좋구요
나중에 칼맞아 죽음 우짤라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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