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떼법이라도 법안을 제대로 하자는거지
민식이 부모가 티비까지 나오며 한 말이 뭡니까?
눈물까지 흘리며 한 말이
“스쿨존에서 가해자의 과속만 아니었다면 민식이는 죽지 않았다”
입니다.
가해자는 입 한벙 뻥긋 못한 채 구속되어 가정이 파탄났고 사회적매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서야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었네요?
30km 스쿨존에서 23km 속도로 정상 운전을 했는 운전자고
갓길에 불법주차한 차들 사이에 조그마한 민식이가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갔습니다
자 이제 여기서 보배 여러분들은 저 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분들이
몇 분이나 아니 한분이라도 계십니까?
영상은 보셨어요?
아이보다 큰 차량들 사이에 갑자기 튀어나온거며,
게다가 차량이 아이를 치고 몇미터를 질주했다구요?
영상 보셨어요? 아이 갑자기 튀어나와 차에 박은거 바로 급정거했습니다
아무리 아이라도 아무리 늙은 노인이라도 따질건 따져야합니다
민식이 법 이전에 스쿨존 갓길주차만 정리해도 시야확보도 됩니다
민식이 부모는 거짓말 논란에는 입 한번 열지않고 눈물 흘리며
동정여론에 결국 떼법만 만들어 통과시켰습니다
결과는 뭔가요?
진짜 이건 제대로 된 법안입니까?
아이가 도로에 그냥 쳐 튀어 나가는건 괜찮고 가해자는 자기방어도
못한 채 구속된 게 맞나요?
진짜 대한민국 감정주의 이건 아닙니다
법안 발의되는 당사자는 당연히 억울함
영상을 봐도 일시정지 안하고 사고 났으니
근데 이걸 토대로 스쿨존 무단 횡단자도 상해시 벌금 및 징역 이건 아니라고 봄
애건 어른이건 무단횡단 및 급작스런 행동을 운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게 법 반대 의견임
민식이법이라고 이름 짓는것도 솔직히 좀 웃긴것 같습니다.
스쿨존에 불법주차 금지시키고, 아이들 교통교육 강화시키고, 앞으로 무단횡단 사고는 보행자 책임 불법주차 때문에 난 사고는 불법주차차량 책임 이런 정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운전자 처벌형량도 중요하겠지만, 보행자에 대한 처벌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장은 하찮은가?
2. 횡단보도 자리에 안전육교 필수 설치,
3. 무단횡단 방지차원으로 보도의 펜스와 중앙분리대 높이를 160cm로 올리고,
4. 버스정류장은 스쿨존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에 설치하고,
5. 학교 교문에서도 사고 많이 나니 불법 주정차 금지하는 탈착식 봉세우고,
6. 스쿨존내에 불법 주정차 10초마다 벌금 30만원씩 부과.(신고시 사진찍으면 사진에 자동으로 시간나옴.)
위와 같이 하면 사고 절대 안일어남. 실현 절대 불가겠지만요...?
저라도 억울할 것 같아요
첨부터 이나라는 사람이 차를 피해야되는 세상이지 차가 사람을 피해가는 세상이 아니였음.
법으로 그걸 조금이라도 해결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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