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킬로내에 초등학교 4개...
지도상 이동구간 왕복 8차선임 시작부분 시속 40킬로 제한..
아마 30킬로로 변경 될듯..
출퇴근시 지옥...
아이들 등하교시 지옥...
등하교 차량보다 학원 차량 더 많음...
대로변에 놀이터가 산재해서 축구공 같은데 자꾸 튀어나옴...
지도의 거리를 3킬로 반경까지 늘리면 초등학교 3개쯤 더 있...
그냥 뭐 동 전체가 어린이보호구역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ㅎㅎㅎ
스쿨존을 필해서는 집을 벗어날수가 없어여 ㅋㅋㅋㅋ
이사오고 나서 전 그냥 다 내려놓고 동네 벗어날때까지는 3~4차선 30킬로로 다니는데 그러면 뒷차들이 진짜 난리침...
그러다 얼마전엔 버스 기사랑 싸움도 낫죠...시속 40킬로 카메라 단속지점 300미터쯤에서 왤케 천천히 가냐고...
참고로 폭주족도 꽤 다닙니다. 종종 굉음을 내며 달리는 차 도는 오도방구가 많아요...
저는 천천히 가도 다른 차가 너무 지랄지랄 합니다...
불법 주정차는 진짜 세상 살면서 여태본 불법 주정차 차량 댓수보다 여기서 몇달 산 차량수가 훨씬 많을 듯요 ㅋㅋ
등하교차, 각종 학원차, 어르신들 문화센터차, 스포츠센터 차..노점상차량까지...단속 안합니다 ㅋ 전혀 의지가 없어요 ㅋㅋ
아파트들 주차 관리도 안되서 이론상 널널해야할 주차장이 가로주차 조차 만땅이고...
아파트인데 나가려면 전화해서 차빼달라고 해야함...
이사 온지 6개월...계약기간 끝나면 미련없이 떠나려구요...
뭔가 정부? 경찰?구청? 에서도 놔버린 동네 느낌이에요...
우리는 초등학교와 담을 같이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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