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배목 여러분!!! 2020년에도 닥치고 드라이빙~~~~
우리동네 모터쇼에 갔었습니다. 띡 저 두대만 보러 온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나름 여러차들도 보고 왔네요.
먼저 C8 컨버터블 입니다. 아직 누구도 이도받지 못한차. 일반형은 2월부터 고객인도라는데 이넘은 아직 출시 예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못만지게 막아 놨다는 ㅠㅠ.
개인적으로 한때 이색상을 살까 생각도 했었는데 살거면 빨강으로 가는데 답일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라이트가 조그만 아래로 내려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
근데 정말 디자인 잘 나왔습니다. 멋져요~~~
라이트랑 범퍼 사이가 좀 얇았으면...
순수취향의 레이싱 걸들 입니다.
옆모습 디자인의 승리!!!
뒤모습
휠은 좀 평범. 타이어는 미쉐린 PS4S
실내. 이차를 구매대상으로 삼게했던 간지나는 디자인. GM차들이 신차 인테리어를 단2년마에 구형삘 팍팍나게 디자인 하는 애들인데 콜벳은 아지뇨. 망할놈의 초록색 계기판등과 투박한 바늘도 안쓰는 아주 센박한 실내 디자인.
C7에 비해서도 한단계 진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C7의 사각형 시동버튼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차는 원형으로 함.
저 파란색 실내는 적응이 좀 힘들듯.
자 이번에는 수프라 입니다. 일본차이니 그냥 감상만 전 안살겁니다.
같은 돈이면 미국에는 약간만 더주면 M2가 있음. 수프라도 그걸알고 좀 애매한 가격대에 위치시켜 놨는데
BMW240i랑 거의 같은 가격입니다. 토요타의 한계가 느껴지는 부분. BMW랑 가격으로 맞짱뜨기엔 후달리고 어쨌든 가성비로 승부해야 하는지라 그런데 335마력인데 같은 엔진이 들어간 340i는 382마력. 항간에는 사기 마력이고 실제로만 대략 390마력 나온다는 설도 있습니다.
앞모습은 개취
나름 탄탄한 모습인데 어찌했는지 실내는 아주 작게 느껴집니다, 정말 작아요.
같은 섀시를 쓰는 Z4는 널널하게 느꺄집니다.
휭은 나름 멋지네여 이차 가격은 세금 포함 7200만원선. 깡통은 6700만원선.
계기판.
실내는 그냥 BMW~~~~
이건 뭐 빼박 BMW!!!!!!
완전 BMW~~~~~인테리어 싼티납니다. 뭐 스포츠카라 별 신경 안쓴듯.
실내는 개인적으로 드라이버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타이트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타 다른 차량들
이번에 한국에서도 출시되는 트래버스입니다.
인테리어는 음......
저 기어봉위의 시프트 버튼은 언제쯤 바꾸려는지.....
GM차들은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직원이 시대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느낌입니다.
미국에서도 2년만 되도 10년된차 처럼 보이게 만드는 재주를 가진 GM이라고 까이죠.
그나마 투박한 바늘은 앏아졌다는...
카마로입니다.
아무리 운전에만 집중한다지만. 제가 미국차들은 콜벳빼고 패스하는 가장 큰 개인적인 이유...
안팔려서 떨이로 나온 i8 그래도 못사네요......
그릴만 보인다는 그 X7 그래서 뒷모습만 찍었습니다.
팰리랑 비슷한 사이즈 아니 팰리가 더 큰듯.
그럼 새해도 열심히~~~~
복많이 받으세요 회장님+_+;;
콜벳 압승입니다
나도 타보고 싶다 C8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팰리랑 비교대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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