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생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답답합니다... 앞이 안보이네요...
열심히 산다는건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겨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이나이에 대전바닥 집한채없고...
그냥 속이터져 죽고싶네요...
내주변인들은 다들 집도있고...
차도바꾸는데...
내인생은 왜이러는지...
도대처 돈이 어디에서 자꾸 빵꾸가나는건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생...
빚이라도 없으면 다행이라고해서...
그렇게 위안삼아 살고있는데...
그흔한 나이키 신발하나 사서 신기도 부담스럽고..
자동차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는데...
그거갈기도 무섭고...
왜이리 힘들게살고...
힘들게 돈버는지 모르겠네요..
나만힘든거 아니고...
다들힘드실껀데...
왜 유독 내자신이...
이렇게 몇일전부터 초라해보일까요...
다른사람들은 행복하게 웃고사는데...
난 그러질 못하네....
저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ㅜ
힘내세요..!
하고싶은것이 많다는것이 가장 부럽습니다
겉보기하고 실제 사는 모습하고
깊게 들여다보면 다 비슷비슷 합디다.
낼 모래 설날인데
25년 넘은 차 타고 다니는 나를 보고 위안 삼으시요!
나보단 나은것 아니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