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내차 판매글 올렸었는데
특정지역 카페매니저였던 넘한테 연락옴.
뭐 멘트는 뻔함.
님차 예전부터보고 동경해오고 나도 하고싶어서
준비중이였는데 형님차 나오자말자 내가사고싶어서
바로연락드린거라고..근데 현재
모아놓은돈은 없는데 꾸준히 다니는 직장이 있으니
매달 얼마씩 드려서 3~4개월이면 완납 가능하다고..
이때의 저의 실수는 실제로 제가 저상황일때
저한테 오히려 먼저 개인할부로 데리고가~라고
한형들이 워낙많아서 만약 내가 못줘도 뭐특별한 방법으로
받아낼수있는 방법이
있는줄 알았는데 뭐 아무것도 없더군요..ㅎㅎ
그냥 그렇게 저한테 차넘긴형들은
그냥 저를 믿었던걸까요?ㅎㅎㅎ
그냥 니가 믿고 차키넘긴시점에서 모든책임은
니책임이고 그걸 모른 너잘못이다 라고ㅎㅎ
경찰서에선 그렇게 말하곤 형사적으로
못엮고 무조건 민사로 보상받아야한다라고
얘기했었는데
그래도 이쉑히 쇠고랑 차고싶은꼴보고싶어서
찔러볼수있는경찰서 다 찔러봤는데
가능하단 경찰서에서 내시간,일당버려가며
적극적으로 응해줬었는데..(돈보다 구속되었으면
면회가서 약올리면서 그따구로 살지말라고하고싶었네요.
간절하게..ㅠ)
결국엔 그냥 벌금형으로 끝나더군요
후에 전화하니 아버지까지팔아먹으면서 싹싹 빌땐언제고
지금 그쪽땜에 벌금맞은거갚기도 빡쌔니
민사걸던 배째라로 나옵니다ㅅㅂㅋㅋ
알고있습니다+_+
받기전까진 제돈이 아니죠
차키를 넘겨준다는 거 자체를 첨들어봅니다....
ㅎㄷㄷ
뭐 어떻게든 무슨 방법이 있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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