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 고민 많이도 했습니다.
돈 많았으면 이런 고민도 없었겠지만...
어제 드디어 인치업 했습니다.
순정 18인치 휠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계속 19인치 휠만 장착하고 타고 다니다가 18인치 휠로 다니니까 출렁거림도 심하고,
싸구려 런플랫 타이어와의 환상적인 조합은 잔진동과 소음으로 저와 가족을 괴롭혀 왔습니다.
18인치 순정휠 사진입니다.4매틱이라 휠 선택 폭이 너무 좁아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그냥 앞뒤 동일 옵셋으로...
타이어는 이번에 런플랫에 너무 질려서 조용하다고 소문난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로 장착했습니다.
순정 스포일러도 제거하고 조금 양스런 카본 스포일러로 교체.
더이상 외관은 안만지는 걸로....
아들 녀석에게 이제 우리 차도 날 수 있다니까 안믿네요.
"날개가 너무 작잖아.. 아빠 친구 차에 있는거 처럼 큰거 달아야지~~~" 하네요.
현암정 미남총각 차에 달린 건조대보고 그러는 듯...
수건건조대 또는 커피쟁반인데ㅜㅜ
투원투 이클라쓰에 최고의 조합같습니다
저도 투원투 전기형 모델 참 좋아하는데
상태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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