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10년 눈팅러 심야산마실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눈팅만 하려다가, 밀양댐에서 만난 수동환자님 덕에 커밍아웃하게 됐습니다.
시배목은 무서운 곳이라 항상 국게, 유게만 눈팅했는데
시배목에서 첫 인사를 드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좋은 활동 보였으면 좋겠지만, 쫄보에 부끄럼을 많이 타는 순한 유부남이라 좀 봐주세요 ㅜ.ㅜ
암튼 오늘 날씨도 화창한 것이 아주 좋은데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회사 컴터라 형님들 좋아하는 짤은 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킹왕짜응 86 입뮈꽈!!!반갑숩미닷..아...시배목이 무서운 곳이라뇻...ㄷㄷ 전 국게등 다른게시판이 살벌해
보이던뎅...마음속에 둥지를 틀었던 성게가 없어져 가슴이 뻥 뚫린것 같습니다..흑흑
수리비만 비싼 저마력차입니당. 가볍고 직관적인 핸들링이라 재미는 아주 베리 나이스합니다~
쫄보라 Drift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4곡과 함께.....가는 거부기입미닷
네!!!!!!!!!!!??????그 초고마력차가 저마력이라뇻!!!!!전 50마력인데욧..흑흑
초반 가속은 정말 짱짱했고 주차 걱정없이 마실 나갈 수 있었던 제 파란 마팅이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참 ㅎㅎ 마팅이에 캠핑장비 꽉 싣고 4인 가족 여행도 참 많이 다녔죠.
사회초년생 때 기름값 아껴준 멋진 녀석이었는데 잘 살고 있을런지~
흑흑흑 갑자기 격하게 보고 싶네요.
떠나보낼 때 진짜 소주 한 잔 마시고 울었어요ㅠ,ㅠ
ㅎㅇㅈ은 그냥 SEE U찍고가면되는뎁!물문회관 오토캠핑장 펜션 생태공원 테니스장 등등등 도착점이 너무 많이
나옵미닷....
같이 신입이신데 친하게 지내요 +_+
나중에 전투복 갈아입고 갈구는 거 아니죠?
선임 욕은 일단 하지 말아야겠군요~
반갑섭니다!
와인딩의 참맛을 보게 해주셔..ㅅ..우... 우웩
감사합니다.
밀양댐엔 먹고 마시고 수다떨러 가유.
이번주는 번데기탕입니다.
고급진 인테리어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려서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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