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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드르륵
멈출땐 끼익끼익
엔진은 탈탈탈
대시보드는 찌걱찌걱
소나센서는 밤낮없이 울어제끼고 ㅋ
무슨 잡소리의 결정체 같은데 사실인가여?
실오너분들 댓글 좀 ㅋ
E90 보내고 W213 ㅌ클 알아보는데 이거 고질병이 이리 많아서야 ㅡㅡ
과연 F/L 버전이 이문제들을 다 잡아줄지 의문이고 더 못생겨지는거 같아서 일단 선실망 중임 ㅋ
4기통을 8 장 넘게주고 산다는건 머 다운사이징이 전세계적 추세라고 하더라도 W212 생각하면 개호구 등신이 맞는 듯 ㅡㅡ
한장 미만은 비머가 답이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여 ㅋ
근데 M2 는 언제타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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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 말고는 차라리 그랜져나 k9 ep900 이런거 구매하고 편히 다닐렵니다 ...
솔까 8천주고 그랜져 급이면은 쪼..ㄱ... 엔진이나 바디가 좋아도 차급은 무시못하쥬 ...
e300 만 타봐도 느낍니다 ...
아 그래도 아직까지 벤츠가 낫다는것을 ...
g80 은 너무 구형티 나고
와이퍼는 전혀 모르겠고..
브레이크는 살짝 잡은상태에서 멈췄다 갔다면서 소리를 꼭 내겠다 라는 의지가 있으면 거슬리게 할수 있는데 실생활에서 못느끼고..
센서는 옆차가 지나가거나 배기가스 지나가면 저속에서 울립니다. 이건 가끔 놀라긴해요. 귀신인가!하고..ㅋㅋ
amg라인 타는데 와이프차라 그냥 산거지 제가 탄다면 8천가지고 다른거 살것 같아요~ 가성비 구려요.ㅎㅎ
E450을 사시면 됩니다..
옛날처럼 단단한느낌은 덜한데 푹신하면서 움직임이 꽤 좋아요
제일 먼저 켜본게 와이퍼 인데요. 조용하더군요. 하하하하
두대다 e300이고 둘 다 문제없이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 고질병이라곤 212에서 리어 서브프레임 부식만 경험 했는데 이건 보증기간과 상관없이 보증수리해줬구요. 수원 벤츠센터 11년도 부터 다니고 있는데 불친절도 못 느꼈고 만족합니다 저는ㅋㅋ
악셀 반만 열어도 직진이안되는 차. 지금 고장난 냉각수 퍼지밸브 부품만 4개월째 기다리는차.
수제작이라 트렁크 단차도 안맞고 맞출려고해도 수제작이라 포기했다고 맞추느라 남긴 트렁크 볼트 스크레치 칠하라고 친절하게 터치업 페인트 넣어주는차....
그차 서비스 받는 동안 E300이랑 E350을 무려 6주동안 타게 해준차.
근데 타는차가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온 E350이나 E300은 편안하니 참 좋던데요.
마지막으로 대차로 타던 E300의 거의 깡동이었는데 차가 마음에 들어서 업어올뻔 했다는.
하지만 8000넘게주고 살 차는 아닌거 같음. 난 왠지 제네시스를 살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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