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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때리는 빗방울 소리와
철컥철컥 움직이는 와이퍼 소리의 절묘한 조화가
몹시 갬성돋아서 좋아했는데
스울로 이사오고 나니
밤에 차선이 안보여서 못하겠더군요;;;
사실 시골이라고 차선이 잘 보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골짝은 많아봐야 왕복 4차선이라 괜찮은데
스울은 편도 5차선 도로에 비오는날 들어가면
내가 지금 차선을 제대로 물고 있는지 분간이 잘 안된다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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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운전하기가 무섭네요 ㅜ
큰 코너에서 천천히 주행중이였는데
교각사이 철판밟고 뒤가 미끄러져서
식겁했네요+_+
오버스티어에는 조금이나마
자신감이 있었는데...
의도치않은 상황에서의 오버스티어는
역시 엄청 무섭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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