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시 50분쯤 신탄진 한솔제지 정문 앞에서 세종가던 528i 보아라. 차번은 0507.
2차선에서 4차선까지 방향지시등 없이 기어들어오면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냐?
9호선 급행열차 출근시간 동작역에서 사람 꾸역꾸역 밀고 들어오듯이 차선에 차가 있는데도 쭉쭉 밀어버리면 참을성 없고 개념 없는 네 기분이 좀 나아지디?
꼴에 5시리즈면 여기저기 밀고들어가도 다들 피해주는 거라고 착각하면 밑바닥인 자존감과 병신같은 가오다시가 많이 서는 기분이냐?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다.
코로나 시국에 왠 정신병자가 탔을까 걱정이라 그냥 보냈다만, 내가 비상등이라도 켜고 미안하다는 표시라도 했으면 어이고 바빠서 그런갑다 했을텐데.
블박찾아서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할터이니 잘 받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운전하며 나라살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
달리다 보면 꼭 버스전용차로로 빠져서
도망가시던데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_+;;;;
어디서 700주고 중고로가져와서 마이웨이 레이싱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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