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일동안 가을비가 내리다가 날씨가 화창해 졌습니다.
우리 무리들을 모아서 일요일 떼빙을 계획합니다. 제가 이동네 이벤트 기획담당자 입니다^^
일요일 이지만 일찍 일어나서 출발.
오늘은 제 AMG GTC와 포르쉐3대 M2(아들녀석)랑 알파 로메오 4C가 모였습니다.
방뎅이 사진샷!! 와인딩 모임이라 제 GT4를 가져가려 했으나
지난번 트랙에서 타이어가
이렇게 되시는 바람에 이차는 겨울동안 봉인시키고 노랭이를 끌고 나왔습니다.
사실 GTC가 출력이나 핸들링 둘다 GT4보다 더 좋습니다.
와우 중간에 쉬는 와중에 맥라렌 GT를 만났습니다!!! 포스는 역시나~~~~
저 걸윙도어는 걍 모든 차를 오징어로 만든다는 ㅎㄷㄷ
차쟁이들 끼리 모여서 담소중.
날씨가 아주 청명합니다.
멋진 이 자태~~~
저 빨간색 GT3는 우리 동네에서 가장 빠른 포르쉐 입니다(운전사가)
참고로 아저씨 환갑을 훨~~~ 넘으셨지만 아무도 못 따라감!!@@!!
저 검정색 포르쉐도 트랙코치 차입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포르쉐 계약서를 쓰고 있었다는 그분.....다행히 와이프에게 맞아 죽지는 않았다고
좋아하더군요. 언제나 용서가 허락보다 쉬운법.^^
뒷태들도 예쁘군요.
이번엔 4개월전에 장렬하게 출고한지 2주된 포르쉐를 트랙에서 해먹은 친구넘을 옆에 태우고 갑니다.
동승자가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남는군요^^
일렬로 따라오는 차들은 언제나 보기 짱~~~
화장실 정차중 사진 한컷!!!
호숫가에서도 한장 찍어 봅니다.
브런치 포함 대략 5시간 240미로 정도 달렸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부럽네요
아드님과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ㅎ
ㅎㄷㄷ
ㄷㄷ
ㄷ ㄷ
갓성비가 좋아서 긍가여?
내 차가 제일 좋은 차다....
이마트에서 시장보고 실을 공간도 없다...
방지턱에 걸린다...
2명밖에 못탄다....
100km이상 달리지 않을거라 의미도 없다.....
이래서 그냥 안사는거다.......
정말로 안사는거다.....
최면이라도 걸어야지..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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