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넘 좋고 마침 회사도 쉬고 해서
겨울잠 자던 RX-8을 잠깐 끌고 나왔습니다 *_*
대부도 영흥도쪽 한바퀴 돌았는데 간만에 새파란 서해바다를 봤네요.
그리고 운행 중간에 10만키로 돌파했습니다 ㅎㅎㅎㅎ
다섯자리와 여섯자리는 기분이 확 다르네요....ㅠㅠㅋㅋ
기념(?) 영상도 하나 만들어봤구요 ㅎㅎ
오랜만에 타니 재밌네요. 부드러운 엔진 회전, 상쾌한 핸들링, 날카로운 배기음 다 좋아요 ㅎㅎㅎ
키로수 올라가는게 아깝긴 해도... 역시 차는 타고다니는게 제맛입니다 ㅎㅎ
2004년인가 2005년에 RX-7사서 꽤 오랜 시간 함께 한 적이 있어서 로터리의 회전필링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르네시스와 오랜시간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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