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와서 집에 틀어박혀 있던중(뭐 안와도 갈곳은 없어요 ㅠㅠ)
모터트랜드에서 신나게 새로나온 BMW430 쿱을 까길래 이젠 늙어서인지 부드러운 승차감의 4시리즈는 어떨까?
하고 시배목 회원님들이 일주일에 10번도 더하는 견적내기를 하러 BMWUSA에 접속했는데
M4도 판매를 시작했군요!!!!
심심해서 견적을 내 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저주스러운 앞대가리 Buck teeth(미국에서 M4를 부르는 이름)를 보고 있자니 화서 나서 깡통으로 뽑아봤더니....
$74,700이군요.
갑자기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가만있자 작년에 산 M340xi가........$78.000이었던것 같은데????
물론 이차는 깡통이 아니라 옵션 두개 빼고 카본 옵션까지 다 때려박은차죠.
돈 안버는 사람둘이 차를 사러가면 이렇게 계약을 해서 오더군요 ㅠㅠ.
생긴것 때문에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싸게 내봤나? 깡통도 M4에 필요한건 다 있어서 괜찮군요.
그런데 미션이 ZF8단 이네요. DCT가 없어지고 캠피티션이 아닌 모델은 6단 수동뿐.
물론 살돈은 없습니다.
페라리 로마가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애스톤마틴 플러스 재규어에 페라리 마크
ZF8단 이 물건이기는 합니다. 집에있는 G20 M340xi 미션인데 훌륭합니다
그나저나 저 콧구멍 어찌할꼬~~
요즘 하는짓 보고 있으면 아닐것 같기도 하고. iX인가 보면 답이 나오죠.
나: 응 그래!!
못생긴디자인에 지리긴또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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