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열흘전만 해도 눈밭에 묻혀서 발버둥 치고 있었는데.
이젠 날씨도 따뜻해지고 길도 거의 다 말랐군요.
시즌도 준비할겸 차를 꺼내서 올립니다.
뒷 타이어를 교환하고, 앞타이어는 밸런스를 다시보고.
저뒤에 노랭이는 저기에 올려져 있는지 거의 3달....타이어 평평해 졌을듯.
타이어를 싣고 타이어 가게에 가서....
리어 타이어가 그래도 아직 한 이틀(트랙주행)정도 남아서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나중에 프론트만 사서 다시 쓰는 걸로. 미쉐린이 그랬죠 타이어 트레드가 거의 없을때
사실 그립이 더 좋다고. 미쉐린에 따르면 이직 그립이 80%는 남아 있다는얘기 ㄷㄷㄷ.
단 비오면 니가 알아서 하는걸로 ㅠㅠ.
타이어 공기압이 제멋대로 넣었는지 41!!!!!!
간만에 몰았더니 기분 좋~~~~~~~~~~~네요 ^^
집근처 호숫가에 가서 직찍!!!
여긴 아직 얼음이.ㄷㄷㄷ
금호 PS91 (가격이 Cup2 40%) 끼워봤는데 궁금하네요.
일반 도로는 차이를 전혀 모르겠군요. 트랙에서 대략 1초이내로만 들어오면 대박!!!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너무너무 불업읍니다
멋있어서
저도 써본건 아니지만 금호 PS91 그립 지속력이
좀 떨어진다고.....그리고 엄청난 지우개라는;;
리뷰는 그렇더군요 ㅎㅎ V720에 비하면 당연히
그립력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PSS 겨냥해서
만들었다니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그립이랑 제동력도 궁금하네요 PS4S랑 Cup2랑 트랙에서 대략 1~1.5초 정도 차이납니다. PS4S 만큼만 나오면 성공.
제가 프라모델 이라도 ;;)
여튼 GT4 부럽습니다 +_+
언제봐도
불업읍니다..
추천 +2 접니다..*.*;;;
넓은 고속도로에서 높은 속도에서 브레이크 테스트 해 보면?.. 한국 노블은 140에서 비명을 지루고, 그립력이 떨어지는
반면 PS3 이는 요동 흔들림 없이 바로 잘 잡아주고요.. 금호타이어도 가성비 타이어로 좋은 기억이 납니다.
제가 금호 PS91 을 직접 써 보진 않았지만 타이어 트레이드 보니까 가성비 좋은 고성능 타이어로 보입니다. 미쉐린을 모방한듯한 냄새가 납니다. 빗물 잘 배출하고, 그립력 좋을 것 같은 트레이드 디자인입니다.
나중에 후기 올리지요. 일반도로에서는 일단 합격입니다.
차도 부럽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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