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예전회사서
같이 근무하던
변호사님 계셨는데 다같이
밥먹을때 뉴스보며
이슈가 나오면 단순한 질문
예를 들어 저사람 유죄받아여
무죄일까요 그렇다면 왜일까요
어떻게 그렇게 되죠? 따위
사람들이 가벼히
질문들을 하면
난감한 표정 짓고
사람좋은 얼굴로
허허 법대로 되겠죠
얼버무리셨는데
속으론 이분 잘모르시나보다
의아해했죠
그런데
집와서 그이야기하니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변호사는 그런것도 비용받는게
변호사라고..
그이후 친해진 이후로도
그분에게는
법적인 질문은 삼가했죠
그후
또한가지 심리상담사분을
알게된적 있었는데
고민이야기 따윈 일언반구
안했어요
원래
그런상담 할때 시계타이머 맞추고
시작한단 이야길 들어서요
전문직은 친해지기 어려운점 있는데
저 생각에는 시배목의
우리 뭉변님 이 쵝오입니닺
여자들은 조금만 궁금해도 물어봐라, 물어보자, 좀 물어줄래? 변호사 친군 뭐래?
자기 친구도 변호사 있으면서 맨날 내 친구한테 물어보래요.
자기 친군 이혼 전문이라며 모른다며 ㅜㅜ
10번 스탬프 찍으면 1번은 좋은 조건으로
해준다고 했읍니다
이제 4개 찍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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