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날씨가 정말 끝내주더군요
그래서 나름 일찍 (10시) 일어나서 길을 나섭니다.
이틀전 폭풍이와서 길이 좀 걱정되기는 했는데 바람도 같이 불어서 인지 길을 청소한듯이 깔끔하더군요.
중간 휴게소에서(여기는 걍 딸랑 화장실 하나 ㅠㅠ) 호떡, 우동같은건 존재도 안한다는 ㅠㅠ.
겨울엔 동면이여서 이젠 깨어날때가 되었습니다. 기름도 무려 5개월만에 넣었다는 ㅎㄷㄷㄷ.
이넘은 참 잘 나가요.
한 2시간 반정도 타고 미용사분께서 머리 깎으러 집으로 오신다고 하셔서 후딱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회장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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