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흡기 차량만 타고나서 이번에 8기통 터보차 타보는데요
자연흡기는 4,6,8기통 타본적이 있습니다
페라리 엔진이라 그런지 기대를 아주 많이 했던건 사실입니다.
터보렉 그런건 못느껴서 좋았고 출력이 높았지만 세단이라 그런지
시트에 파뭍히는 그런 강렬한 토크는 몸으로 체감되지는 않으나
속도 올라가는걸 보면 풀악셀을 오래 유지 할수가 없을정도 입니다.
이점은 예전 525마력 w221 s63때도 그랬던거 같지만
마력이 5마력이 더 높은 콰포gts쪽이 속도가 더 무섭게 상승하네요
서스펜션은 기본상태였을때 상당히 실망이 컸습니다.
승차감은 좋았으나 자세가 무너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차에 적응하기 위해 한동안 이렇게 타다 산길이 나타나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서스펜션 버튼을 눌러 주행을 해보니 그동안 왜 기본으로 탔을까 하는 후회가 들만큼
스포츠세단으로 변한것 처럼 잘 잡아주고 적당히 스포티해진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변화의 폭이 큰걸 느낀후에는 선택할수 있는 장점으로 바뀌네요
가장 중요한 배기 사운드는 조용합니다. 기블리는 상당히 큰데
gts는 왜 그렇게 안만들었을까 의문점이 듭니다. 유투브를 봐도 소리가 큰차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배기를 만드는 회사에도 gts용은 거의 없어서 배기튜닝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 듭니다.
자연흡기가 그립습니다
자연흡기중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차는 rs5, 애스턴마틴 뱅퀴시 v12 정도 생각이나네요
812가 제일 취향인데 더love게 비싸요....
역시 시배목형들 클라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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