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알못이라
마냥 마제9 끼고 밀양댐가서도
오오 감탄사가 나왔는데
(순정타이어였던 노블 s1에 비해)
극단적인 스포츠 타이어가 아님에도
감탄은 커녕 씨익.. ㅎㅎㅎ(그래 이거야!)
일반적인 주행에선 생각보다(?) 롤이 있어서
음.. 그저 그렇구나 했는데
쪼오금(?) 달리기 시작하니 진가가 발휘되네욤
(보통 자동차 시승기를 봐도 도로를 콱! 움켜지고 달린다 라는 표현이 뭔지 몰랐었는데 어느 느낌인지 알거같아여)
물론 서스나 차체 셋팅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구형 차 에서도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같은 구간 같은 속도에서 느낀점은
다음 타이어 갈때까지 스키드 소리 한번 못들어보고
교체하겠다 였습니다
노면상관없이 맘껏 달려도 슬립이 없네요.
(요즘은 기본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구형 245마력이라..)
키너지는 씨게 밟으면 여지없..
마제9는 초반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성능이 떨어지는게 체감이 될 정도..
(빗길 및 소음이 증가되는)
MC6은 모르겠지만 좀 더 타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무튼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 ㅎㅎ
타이어빨도 중요하다는걸 배워갑니다.
주차는.. 끝 자리가 무용지물이라;;
아파트 룰(?)에 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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