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황당하네요.. 쿠팡에 출근하는 통근버스 타고 가고 있는데 기사님 잘못1도 없는데 갑자기 끼어들더니 급정거 4번 이상하더니 도로를 막고 안가더군요 기사님이랑 말싸움하시더니 자기차가 뭐 에이스지뭔가 뭐래나 그러더군요. 갈때 돌아보면서 피식 웃고 가더군요.
기사님운전 항상 부드럽게 하시고 하는데 이런경운 처음이네요 그냥이 벤츠 새끼가 무개념인지 급정거 당할때마다 사고가 날까 불안하고 무서웠네요. 처음당하는 보복운전;; 심지어 45인승 버스를 상대로 지 벤츠라고 자랑하고 싶었는가보네욬ㅋㅋ
사진은 버스 창문에서 번호판 박제용으로 찍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조심하세요 오늘도 안전운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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