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배목 눈팅할때마다
차쟁이들의 성지인거 같아
가보고 싶지만;
왕복거리+주변구경 하면
만땅넣어도 모자를거 같네요ㅠㅜ
부산쪽은 밀양댐,울산 가지산,울산신항,경주 불국사 옛길 등
생각날때마다 드라이브 삼아 가는데
가지산이랑 , 불국사 옛길~풍력발전소 까지 구간이 길고
좋긴한데 밤에가면 넘나 무섭다는... ㄷ ㄷ ㄷ
불국사 옛길 코스는 와인딩이라기 보다
30~40으로 가도 멀미하는 사람은 멀미 하더라구요
유턴하듯이 돌아나가야 하는 코스가
100미터도 못가서 바로 바로 이어지다 보니..
후륜차는 재밌을거 같아요
밀양댐은 산 구석구석에서 스키드음,블롭밸브 소리
팝콘소리.. 여기는 암암리에 랩타임(?)경쟁이 있다보니
와인딩 초보인 제가 가기엔 약간 던전느낌ㅎ
(룸미러로 라이트가 비춰지면 무섭..)
울산 신항은 드리프트 구경하는 재미
지금은 밀양댐이나 신항이나 차 한대 보기도 힘들고
(단속이 ㄷ ㄷ)
현암정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백수인 지금 한번 용기내서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장거리 출퇴근 때문인지
크루즈버튼만 엄청 눌렀더니
조금 까진게 보여서 봤더니
호떡 먹고 설탕 떡진거였더군여
다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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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영털보
무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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