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2 컴페입니다.
새벽시간에 gv80 과 달렸는데요.
출력 성능에 놀랐습니다.
중속 고속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고속 안전성도 그렇고요.
휘발류 3.5 터보겠지요?(380마력, 51토크, 2.1톤)
예전에 고속도로에서도 조금 느꼈지만
이번에 확실히 느꼈는데요.
이번에도 제가 210을 넘어 가는데도 오히려 더 가까워지더라고요.
거기에 안정성까지.
물론 와인딩에서는 떨어지지만..(그 고속에서 저는 뒤털리고, 한번 언더나서 옆차선으로 넘어가고..)
직진 고속영역에서 저는 풀 악셀은 아니였고
끝까지 밟으면 똑 소리 나면서 얼마나 더 달리는지 모르지만(한번도 안해봄) 210 넘어서면서 악셀 뗐고 그때 저를 추월 하더라고요.
똑소리 날때까지 밟고 싶었지만 느낌상 여기가 한계인것 같고
끝까지 밟았는데도 멀어지지 않거나 좁혀지면 잠이 안올거 같아서요.ㅡㅜ
그 큰 덩치에 무게에..왜그리 빠른지.
대단합니다.
제 차가 하자인가요?
'Bmw는 빠른차가 아니라 재미있는 차'라는 것에
위안을?
400마력가까이되면 직빨이면 모를까 공도에선 간튜닝이 잘 된 사람이 더 빠르죠
무게랑 실마력 따져보면 체감 50마력이상 차이날 것 같은데 겨울이라 접지도 안좋으니 그 차이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M2가 가볍고 운동성능은 좋지만 악셀 끝까지 안밟아보신정도면 간튜닝도 아직 안되신 것 같고요
그렇게 즐기기만 하세요 간튜닝이 안된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아니무슨 말도안되는소리를....GV80 3.5 타봤는데...좀 답답하던데요...전 ㅋㅋㅋ
님말이 사실이라면 님이 운전을 잘못하거나 80이가 풀튠했겠죠..순정으로는 절대 못잡습니다..
저와 남의 안전 모두 중요하니까요.
400마력가까이되면 직빨이면 모를까 공도에선 간튜닝이 잘 된 사람이 더 빠르죠
무게랑 실마력 따져보면 체감 50마력이상 차이날 것 같은데 겨울이라 접지도 안좋으니 그 차이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M2가 가볍고 운동성능은 좋지만 악셀 끝까지 안밟아보신정도면 간튜닝도 아직 안되신 것 같고요
그렇게 즐기기만 하세요 간튜닝이 안된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나름 잡아돌린다고 했지만 사실
이것저것 계산을 합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특히나 저중속 가속은 얼마전 아침에 제 GT4로도 애써서 따라갔다는.
나가는게 현대차가 아니에요. ㅠㅠ. 미국에선 겁없이 아니면 자신이 있는지
리밋을 240 걸어놨죠. 미국99% 이상의 SUV는 192키로가 컷인데 ㅎㄷㄷ.
차 정말 재미있게 타고 다닙니다. 저말고 와이프가 ㅠㅠ.
gv80 으로 m2 절대로 못따라가죠.
차 성능을 넘어서는 간 크기와
운전 실력이 있던 것으로....
뒤따라오는 gv80은 이쁜 라인을 그렸는지 어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벽이라 어둡고 제가 자주 다니는 도로도 아니어서 앞만 보고 달리면서 조금씩 뒤를 봤지요.
간튜닝도 맞지만 하여간 잘 나거는거 인정해야 할겁니다.
e300하고 같이갑니당 무서워서 못 달려요ㅎ
A4 ecu맵에 다운파이프 kw서스에 우레탄부싱하고 많이 달려봤는데 아직도 미천한 수준입니다.ㅡㅜ
그런데 GV80 3.5T는 잘나가긴 하더라고요...
연비 망되지만...
얼마전엔 토스카가 풍차돌리기 하고갓..
아니무슨 말도안되는소리를....GV80 3.5 타봤는데...좀 답답하던데요...전 ㅋㅋㅋ
님말이 사실이라면 님이 운전을 잘못하거나 80이가 풀튠했겠죠..순정으로는 절대 못잡습니다..
나름 공도 배틀 경력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빨랐던건 맞아요.
그럼 튠을 했다는건가...
제차가 윈터 타이어라 안좋기도 했죠.
말이안되죠......8기통 슈퍼차져 suv라면몰라도....
제로백만 봐도 차이많이 납니다..
제대로 된 비교는 힘들죠
공도에선 ㅎ
고속도로 새벽임 횟집에 납품하는 3톤 트럭들이 가장 무섭 ㅜ ㅜ 간은물론 뇌까지튠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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