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제가 좀 삘을 받았긴 했나 봅니다
아이(초2)에게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건
손가락뿐만이 아니란 걸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코나 턱 팔꿈치까진 좋았는데
반응이 좋다 보니
찌찌랑 곧휴까지 실습을 해 버림
둘이서 홀딱 벗고 번갈아 가면서요
여기까진 참다운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었는데
큰 가르침을 받은 아들 녀석이 학교 가서
친구들한테 가르침을 전파하다가
담임쌤 (30대 초반. 여) 귀에까지 들어갔나 봅니다
전학 가야 할까요...
얘뿐가여??
추천 2개 접니다..*.*;;;
우리 집사람보다 조금 더 이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춧쵼 하나 모자라는데요
굽신굽신
선생님께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그럼 ..
ㄷ
ㄷ
ㅌ
ㅌ
金달7오빠 ㅈㅅ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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