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Indiana Motor Speedway (IMS)에서 해마다 열리는 (사실 작년이 처음^^)
포르쉐 스포츠카 투게더 페스티벌에
참관하고 왔습니다. 사흘동안 열리는데 포르쉐 컵카와 클럽스포츠 경기가 열리고
그외에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가 열리는 포르쉐 잔치입니다,
특히나 단일행사로는 포르쉐GT카가 가장 많이 모이는 행사이기도하죠.
첫날은 비가 많이 와서 ㅠㅠ
차를 GT카 전용주차장에 세웁니다 (포르쉐 GT카 전용 주차장입니다)
윙들이 다들 ㅎㄷㄷ 합니다. 개인적으로 GT3RS 한자리에서 이렇게 많이 본적은 처음인듯.
716호는 윙이 좀 작군요 ㅠㅠ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는 992GT3도 여기서는 질리도록 봤다는^^ 노란놈에 하얀녀석
하나 가지고 싶네요
네 GT2RS도 나왔습니다. 2년전에 미국에서 이차를 샀으면 앉아서 2억5천 버는거였는데 ㅠㅠ....
리쟈드 그린이 GT3에는 가장 어울리는듯.
991 GT3RS.2 인듯 하네요
특이한 컬러의 GT4,
네 918도 왔습니다. 2대나!!!
이 찬란한 배기구~~
얼짱각도의 918
올해가 RS모델이 생산되기 시작한지 50주년되는 날입니다.
이차가 바로 그 GT3RS의 전설을 시작한 첫모델이죠 72년식 GT3RS!!! 그때도 리져드 그린은 진리였음.
이차의 가격은 지금....ㅎㄷㄷ Fuchs휠 가격만 해도 ㄷㄷㄷ.
포르쉐 GT도 나왔네요. 25억이면 살수 있답니다. 까짓거 껌값......ㅠㅠ
전 이차를 프라모델로 소유중입니다 ㅋㅋㅋ
아주 끝내주는 라인이네요.
파란색 918도 나왔네요
GT4RS도 전시했습니다. 나름 지난달 발표된 GT3RS도 나오길 바랬는데 안 나왔음 ㅠㅠ.
올 11월에 이차를 인도 받습니다. 이제 두달 반 정도 남았네요.
저 마그네슘 휠만 가격이 2천만원.
카본 루프에 카본 본넷.
운전석 유리 바로뒤에 위치한 에어인테이크. 이런차는 본적이 없.......다는.
다운포스를 늘리기위한 휠덕트와 나카덕트가 보입니다
비가와도 레이스는 그대로
GT4 Culbsports 시리즈 입니다.
비가와도 일단 달리고 보는거임.
그들의 사운드입니다.
주말에 993GT3는 너무 많이봐서 이젠 식상함.
그래도 한대 가지고 싶네요
아주 잘 복원이된 911 입니다. 하나 소장하고 싶은데 이미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우아한 자태입니다
931 고래꼬리 터보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올드 911중 하나
내차 다 팔아도 못살듯 ㅠㅠ.
실내는 안보이는군요
캬 끝내줍니다.
아주 정갈하게 복원된 993입니다.
924와 944도 함께.
VIP로 초청받아서 올라간 8층에서본 주차장 전경입니다. 저 제일위 중간에 제차가 보입니다.
잘 복원된 968입니다. 이 건물엔 복원된 포르쉐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993의 랠리버젼 인듯 합니다.
아마 993 911GT2?????
기가 막히게 관리된 911 터보입니다.
911 Targa
이차는 964인가요???
이차는 포르쉐에서 미국 포르쉐 클럽을 위해 만든 한정판 차량입니다.
미국 포르쉐클럽의 파워란 ㅎㄷㄷ.
복원된 포르쉐공구 가방입니다.
아니 이차가 964 같군요
제차보다 훨 새것같고 새차랑 거의 같은수준
가장 완벽하게 복원되었던 911입니다.
이건 거의 공장 출고수준.
실내도 흠집하나 없군요
어우야~~~~~~~~
저 오디오 시스템은 포르쉐 클래식 파트에서 생산한 오디오 시스템인데
가운데 액정이 무려 내비게이션도 되는 시스템입니다.
GT4RS의 실내입니다.
대쉬보드가 알칸타라로 덮였군요.
GT4RS의 가장 혁신적인 변화중 하나인 에어인테이크 박스와 엔진 상부 에어박스입니다.
트렁크 입니다
경량버킷 시트는 언제나 진리.
한켠에서는 GT카는 주제로 벽화를 그리고 있군요. GT3컵카와 GT4입니다.
방금뽑은 911 터보S를 몰고오신 어르신 ㄷㄷㄷ
일요일에 컵카 레이싱 파이널이 있었는데
제 트랙 코치님께서 991 GT3 Cup카 에서 종합 1위를 하셨네요.
992GT3랑 섞어서 하는데 991와 992 버젼을 분리해서 시상하더군요.
레이싱을 지켜보니 거의 눈에 띄일 정도로 신형 992 GT3가 빠릅니다. 정말 빨라요!!!
그룹 분리의 이유를 알갰더군요
포디움 시상식후 인터뷰 장면입니다. Dan Clark
포디움 아래에 서있던 새차보다 더 새차인 911터보
히야 끝내줍니다!!!!!!!!!!!
시상식후 제자들이 모여서 같이 사진한장. 세사람다 저분의제자들.... 저랑 아들녀석이랑 트랙버디.
GT3의 엔진소리와 다운시프트 소리를 감상하세요!!!!
전 GT2RS Clubsports라는 차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있더군요 .....ㅠㅠ ㅎㄷㄷ 합니다.
저 포스란....
실내도 ㅎㄷㄷ
이건 그냥 머쉰이군요.
다시 GT카 주차장으로 가서
GT카들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GT카 퍼레이드를 위해 출발합니다.
트랙 입구에서 대형을 맞추고
트랙을 한바퀴 돌고
사진을 찍기위해 도열합니다.
IMS 트랙위에 모이는건 처음이네요.
내려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ㄴ
716호도 한장 찍어주고
어우야 끌없이 도열한 포르쉐 GT카들 입니다.
뒤에도 계속 들어오고
어우야~~~~~
멋집니다~~~~~
992 컵카들도 마지막 레이스를 위해 정렬중입니다.
저~~~~기 뒤에서 6번쩨 왼쪽이 제차입니다.
사실 주말에 상급 드라이버들을 위한 트랙데이가 잇었는데 등록을 늦게해서 참석을 못했네요.
내년에는 GT4RS로 참가해 보렵니다. 저 사진속의 파란색 GT4는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주행거리가 많을겁니다.
무려 28만키로입니다!!!!!!!!!!! 28만키로 뛰는 동안의 정비내역도 잘알고 있습니다.
정말 차를 즐기는 사람!! 이전 928도 64만키로 타셨음 !!!!!!!!!!!
그 와중에 만테이 튜닝 992 GT3도 보는군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 미국에 단 한데.
사진들을 비디오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와중에도 레이싱 팀들은 바쁩니다. GT3 컵카.
718 GT4 Clubsports
GT3 컵카
GT3 컵카의 실내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몰아볼일이 있기를....
윙 뒤집으면 이륙할듯.
뭐가 간결한듯 복잡한 실내입니다.
대부분 팀으로 나오지만 친구랑 같이 지원팀없이 나오는 차들도 있더군요.
혼자서 타이어갈고 정비하고 코치까지 다 혼자서 하시더라는.
이차는 아메리카라는 버젼으로 제작된 911입니다.
이틀동안 포르쉐 신나게 보았군요. 매년열리는 모임이라 내년에 다시 참석할 예정입니다.
같이 가고 싶으신 분들은 비행기표를 사서 비행기를 타고 오시면 제가 그다음은 책입 안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음편은 8월에 다녀온 F4 레이싱 스쿨입니다.
네 접니다!!!!!
추천2 +_+ !!!
진짜 992는 무결점
최고의 포르쉐죠ㅜㅜ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포르쉐보다 더 많네용
제 차 타고 저기 가면 제일 주목 받을 듯 흐흐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쵼 두개 접니다 !!
개구리떼라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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