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르쉐의 타이어 고장????으로 리타이어후 땜빵으로 아방스 끌고 트랙에 갔다가.
패드가 사망하셨습니다. 로터도 같이 사망하셨습니다.
그날 트랙에서 아방스라고 깔보다가 나한테 간강당한 M235xi 드라이버는 자살안했나 모르겠네요.
드라이버를 잘못만났........
어쨌든 패드랑 로터를 사서 직접 작업을 해 봅니다.
다 뜯어내고
반들 반들한 새 로터를 준비해서
떡하니 끼워줍니다.
새페드도 끼워주면 완성. 작업시간 20분!!! 나쁘지 않군요
여름내내 수고했던 PS4S도 빼내어서
PS4 A/S로 바꾸어줍니다.
이렇게 공임 25만원을 아꼈지만 그돈이 내주머니로 오지는 않더군요 ㅠㅠ.
차를 고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죠 허리는 아프지만 ㅠㅠ.
패드랑 로터 15만원에 공임 0입니다. 트랙에서 꽤 재미있는 차입니다. 340xi타느니 아차를 타겠다는.
그럼 즐거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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