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3.3사고도 5년만에 안 사실
모든 3.3엔진 들어간 현기차들은 죄다
10만키로 전후로 엔진오일압센서가 고장남
엔진오일이 센서 커넥터로 침투되서 알피엠
올라가면 소등되고, 정차시나 떨어지면 또
생김..아주 지랄 맞음
운행에 지장은 없으나 오일타는 스멜이 좀
풍기고, 엔진오일이 정상수치 아니면 경고등이
뜨는데 이거땜에 체크가 안됨
위치도 아주 거지 같은 곳에 있어서 인젝터까지
다 빼야함..
부품값 3만원도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오토큐가면 100만원 더 나올수 있고,
자기네들 솔직히 자신 없다고 엔진 전문카센터
가라고함..
그래서 국토부 리콜신청도 했는데 아직 깜깜
무소식임
근데 굉장히 웃긴게 제네시스 3.3모델은 무상
수리가 된다는거임..나머지는 떨거지란거고..
내가 알기론 그랜져,k7,k9도 같은 증상일거임
스팅어나 케나인은 그래도 보증이 10만이니
운좋으면 무상이라도 되긴하지 그랜져 케세븐
불쌍함요.
나도 증상이 12만 넘어서 나와서 자비로 내야함ㅠㅠ
모비스 부품수급도 안되서 예전 사고나서 운전석
에어백 수리하는데 2개월 걸렸는데
지금 이것도 부품요청한게 벌써 2개월 다되감
반도체 대란이고 뭐고 신차에 다 투입시키지 말고
기존 고객들차는 신경도 안쓰는거임?
정신차리자 현기..
횐님들 화력좀 부탁합니다..
나쁜 현기..
엔진오일이 줄어듭니다 ㅠ
가로배치엔진 오일압력스위치 싼건아니지만 100만원씩은 안나왔어요
키로수 적어도 증상나오는차들도 꽤 봤습니다.
흡기매니띠고 인젝터까지 빼내야해서 손이많이가죠.
수공구 갈아내서 만들어서 작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 연말에 압력센서고장으로 교체햇네요
대략적인 주행거리 8.5만정도..
진짜 ㅈㄹ같은데 부품비는 3만원도 안하는데…
공임이.. 오토큐에서 총 65만원정도 줬던거같네요..
주행 중 시동꺼짐+울컥거림으로 미션 앗세이 보증교환 했는데,
출고하고 5분도 안되서 도로 위에 퍼졌습니다.
이번에는 ECU를 갈아보자고 하더니, ECU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차는 1월 초에 입고 됐는데, 출고 예정이 3~4월이라네요.
참고로,
22년 4월식 7천km 주행한 신차급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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