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저는 미션오일 한통
주러 갔을 뿐인데
친한 형님의 무식하고 거대한
미제 포타 조수석에 짐짝이되어
제 최애 닥터페퍼 마시며
형님 햄버거 드시는거 직관도 하고
(배불러서 못먹음ㅠㅠ)
맛소금 오징어튀김도 야무지게 먹고
본인차 조수석 타는게 제일
재밌다는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으며
제가 몰고왔네여
역시 납치는 살찝니다
이러다 굴러다니겠네
+_____+
우리같은 덩치들은 저런 픽업 타야
어울리죠 ㅋㅋ
어제갔던 머스탱샵 사장님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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